[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RAIJINTEK 공식 수입사 몬스타기어에서 신형 커스텀 수냉 듀얼케이스 ‘RAIJINTEK ENYO’를 출시하였다.
사이즈 707x398x659mm로 EE-ATX부터 Mini-ITX까지 다양하게 호환하는 ENYO는 커스텀 수냉 빌드에 가장 이상적인 형태를 보이고 있다.
상단, 앞, 백플레이트에 120~360mm 라디에이터를 지원하며 시스템 쿨링 옵션은 전면 4개, 상단 4개, 하단 4+4개, 백플레이트 4+3개로 구성됐다. 측면은 양면 강화유리로 되어 있어 극한의 튜닝을 여과 없이 꾸민 보람을 느끼게 한다.
또한, 수냉 쿨러의 핵심인 냉각펌프를 두 개 장착할 수 있는 홀이 섀시에 설계되어 있어, 고성능 부품을 장착해 하이엔드 시스템을 구축할 수도 있다.
하드베이는 케이스 하단 섀시에 있어 쿨러를 모두 설치하면 우수한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종합해볼 때 RAIJINTEK ENYO 케이스는 극한의 오버클럭 시스템과 넓은 도화지에 자신만의 감성을 표현하고 싶은 커스텀 유저에게 좋은 선택지라 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한 RAIJINTEK ENYO는 398.000원에 RAIJINTEK 수입사 몬스타기어 및 총판사 넥스트로드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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