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K, PS4 액션 RPG ‘아크 오브 알케미스트’ 한글화 정식 발매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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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K, PS4 액션 RPG ‘아크 오브 알케미스트’ 한글화 정식 발매 결정
  • 임병선 기자
  • 승인 2019.02.2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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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CFK는 2월 28일, 일본 컴파일하트社의 PS4 신작 액션 RPG ‘아크 오브 알케미스트’를 한글화 정식 발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크 오브 알케미스트는 컴파일하트社가 선보이는 갈라파고스 RPG 6번째 작품이다. 본 작품의 디자인 참여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아마노 요시타카씨와 모타가 참여하였으며, 시나리오에는 ‘428 ~봉쇄된 시부야에서~’, ‘섬란 카구라’의 키타지마 유키노리씨가 참여하였다.

게임 계의 호화 크리에이터들을 총 집결시켜 제작한 작품으로, 게임의 완성도와 비쥬얼을 한 번에 잡은 완전 신작 RPG라고 할 수 있다.

본 작의 무대는 ‘위대한 힘’이 잠들어 있다고 하는 ‘시작의 사막’. 이 곳은 전설처럼 거론되는 곳이지만, 동시에 각종 전투병기와 위험한 생물들이 어슬렁거리는 위험이 도사리는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퀸 일행이 가지고 있는 루나기어를 활용한다면, 적을 쓰러트리거나 다양한 기믹을 보다 쉽게 넘어설 수 있다.

이번 작의 배틀 시스템은 ‘퀸’과 동료들에 의한 3인 파티 편성으로 진행되는 배틀이다. 배틀의 방식은 전술의 다양함을 추구하는 필드에서 실시간으로 조우한 적들과 싸우는 ‘택티컬 액션 배틀’ 방식을 채용하였다.

전황에 맞추어 멤버를 편성하거나 히로인들에게 어떤 행동을 취하도록 자유롭게 명령하는 것이 가능하여, 다양한 전술로 적과 싸워나갈 수 있다.

 

● 등장 캐릭터

 

퀸 브레이즈포드

cv. 우에다 레이나
조사단의 대장을 임하고 있는, 젊고 우수한 지휘관. 그 이름은 적국에서도 두려움의 대상이다. 쿨하고 차분한 성격이지만, 부하를 생각하는 따뜻함도 가지고 있다.
사막이 되어 버려진 세계, 세계를 이렇게 만든 인류의 역사에 질려버려, 사는 의미를 잃어가고 있다. 세계를 구하고, 동료를 죽게 하지 않으며, 임무를 실천한다.
이것만이 오늘을 지탱해주고 있다.

 

샤론 밸러

cv. 토미다 미유

조사단에서도 가장 지식을 가지고 있는 기술연구원. 연구의 성과라고 생각되는 불가사의한 힘으로 싸운다.

말씨가 부드럽고 차분하다. 말이 많은 타입은 아니지만, 장난스러운 면도 있다. 군부의 연구소에서 많은 연구를 했으며, 기계에 남겨진 데이터 파일을 복원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산드라 웨인라이트

cv. 토미다 카오루
큰 방패를 거뜬히 자유자재로 쓰며, 동료를 위해, 적의 공격을 받아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자그마한 외모에 ‘강한 성격’, ‘당근을 싫어함’이라는 특징이 어울려, 아이 취급을 당한다는 것이 컴플렉스. 반면, 이런 편견을 가지고 있지 않은 퀸에게는 크나큰 신뢰를 받고 있다.

 

아크 오브 알케미스트는 한글화 로컬라이즈 작업 중에 있으며, 게임에 관한 정보와 한글화 상황은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 외에 기타 정보는 CFK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서 계속해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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