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SNK(대표: 도야마 코이치)가 ‘SAMURAI SHODOWN’(사무라이 쇼다운, 일어명:SAMURAI SPIRITS)이 EVO 2019 메인 토너먼트 종목으로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EVO는 매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격투 게임대회이다. ‘Evolution Championship Series’의 약자로, 올해는 오는 8월 2일부터 8월 4일(현지시간/PST)까지 개최된다.
매년 최고의 격투 게임이 메인 토너먼트 종목으로 선정되며, EVO 2019에는 올해 초여름 발매 예정인 SNK의 신작 사무라이 쇼다운도 포함됐다.
또한 SNK는 이번 발표에 맞춰 게임 플레이 영상을 수록한 사무라이 쇼다운의 최신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본 작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가까운 시기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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