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트라하’ 사전 예약 열흘 만에 200만 돌파
상태바
넥슨, ‘트라하’ 사전 예약 열흘 만에 200만 돌파
  • 임병선 기자
  • 승인 2019.02.25 1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25일 모아이게임즈(대표: 이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할 신작 하이엔드 MMORPG ‘트라하’(TRAHA)의 사전 예약자 수가 열흘 만에 200만 명을 넘어서 연이은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신규 IP 역대 최단 기간(1일차 50만 명/2일차 100만 명) 최고 사전 예약자 수 모집이라는 신기록을 달성한 트라하는 지난 23일에 사전 예약자 수가 200만 명까지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넥슨 박재민 모바일 사업본부장은 “아직 출시 전인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과 기대를 보내주신 유저 분들께 미리 감사드린다”며 “하이퀄리티 그래픽과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모바일 게임시장에 한 획을 긋는 차세대 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트라하는 독창적인 신규 IP를 바탕으로 기존 게임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하이퀄리티 그래픽과 콘텐츠를 정교하게 구현, 모바일 환경의 한계에 타협하지 않고 가장 제대로 된 MMORPG로 개발, 장기적인 라이브 서비스를 목표로 오는 4월 18일 정식 출시되며, 3월 21일에는 사전 서버 및 캐릭터명 선점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