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 7nm 공정의 GIGABYTE 라데온 VII HBM2 16GB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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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현시스템, 7nm 공정의 GIGABYTE 라데온 VII HBM2 16GB 출시
  • 김희철 기자
  • 승인 2019.02.0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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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GIGABYTE Technology Co., LTD(이하 GIGABYTE)의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에서는 2019년 2월 8일(금), 세계 최초 7nm 그래픽코어를 탑재한 GIGABYTE 라데온 VII HBM2 16GB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GIGABYTE 라데온 VII HBM2 16GB 그래픽카드는 7nm 미세공정으로 직접된 3,840개의 스트림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코어 클럭은 기본 1450MHz, 부스트 모드 1700MHz를 기록하며, 고대역폭 HBM2 메모리 16GB(4096bit, 2Gbps)를 탑재해 초당 1TB의 대역폭을 갖췄다.

이러한 스펙뿐만 아니라, GIGABYTE 라데온 VII HBM2 16GB는 그 동안의 레퍼런스 카드에서 선보였던 싱글 블로워 팬을 벗어나 직경 75mm의 트리플 쿨링팬을 탑재했다.

이어 PCB 기판의 그래픽코어, 메모리, 파워페이즈를 통째로 뒤덮는 구조의 구리플레이트와 히트파이프, 이 곳의 열을 높은 전도율로 쿨링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알루미늄 히트싱크 까지 강력한 성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주는 냉각솔루션을 구성했다.

더 자세한 정보는 기가바이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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