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EA(Electronic Arts)와 협력하여, ‘앤섬’(ANTHEM)의 PlayStation4/XBOX ONE 버전의 예약 판매를 2월 1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앤섬은 다양한 위협으로 가득한 환경 속에서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류의 이야기를 그린다. 태초에 신들이 창조를 위해 사용한 힘의 원천인 ‘앤섬’, 이를 통제하려는 세력에 맞서 인류의 생존을 모색하기 위해 인류의 선조들은 초인적인 능력을 부여하는 방어구인 ‘자벨린 엑소슈트’를 만들었다. 플레이어는 자벨린 엑소슈트를 착용한 프리랜서즈가 되어 인류를 구하기 위한 전투를 수행하게 된다.
앤섬의 가장 큰 특징은 팀워크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플레이어는 자신을 제외한 3명의 다른 플레이어들과 함께 팀을 구성하여 모험을 떠나게 된다. 어떤 엑소슈트를 선택하는 지에 따라 다양한 역할이 부여되며,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또한 플레이어는 강력한 적을 물리치면서 랭크업이 가능하며, 전리품을 획득할 수 있다. 목표를 훌륭하게 달성한 플레이어는 다른 플레이어에게 자신의 능력과 업적을 자랑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Frostbite를 기반으로 한 앤섬의 개방적이며 진화하는 세계는 시각적인 웅장함과 함께 예측할 수 없는 장애물과 적들이 가득한 만큼 짜릿한 게임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앤섬의 초회특전으로는 ‘레인저: 리전 오브 돈 전설의 방호구 팩 & 무기’와 ‘창립자 플레이어 배너’이다. 그리고 예약판매 기간 동안 구입한 고객들에게 스틸북과 마그넷 시트 4장이 제공될 예정이다. 스틸북과 마그넷 시트는 한정 수량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앤섬의 예약 판매는 2월 11일부터 2월 21일까지 온, 오프라인 마켓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정식 발매일은 2월 22일이며, 심의등급은 15세 이용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