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용의 별 바르니르’ 한글판 정식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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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용의 별 바르니르’ 한글판 정식 발매
  • 임병선 기자
  • 승인 2019.01.3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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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CFK에서는 1월 31일(목) PS4 전용 한글화 신작 RPG ‘용의 별 바르니르’를 정식으로 발매한다고 밝혔다.

용의 별 바르니르는 ‘마녀’, ‘거대용’, ‘다크 판타지’라는 세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개발한 완전 신작 RPG로, ‘츠나코’, ‘마나미츠’, ‘나나메다 케이’, ‘히라노 카츠유키’ 등 컴파일하트를 대표하는 주력 인기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참여해 미려하고 아름다운 비주얼을 선보인다.

용의 별 바르니르의 무대가 되는 세계 ‘바넬리아’에서는 저주받은 존재로서 박해받으며 변방의 숲에서 숨어 사는 마녀와 인간을 습격하는 용이 존재한다. 그리고 그 안에서는 마녀를 사냥하는 자들과 용을 사냥하는 자, 여기에 그들을 둘러싼 각 세력 간의 패권 다툼 속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려나가게 된다.

 

용의 별 바르니르의 핵심 시스템은 다음과 같다.

 

● 파티 편성

본 작의 배틀은, 3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는 ‘부유 배틀’에서 이루어진다. 플레이어는 3개의 층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적들과 싸우게 된다.

전투에 돌입하기 전에, 파티 편성에서 전투에 참가하지 않는 멤버를 ‘서포트 멤버’로 설정하면, 적의 공격을 일정 확률로 막아주는 ‘완전 가드’ 등 전투에 유리한 각종 스킬이 발동된다.

또한, ‘포메이션’ 시스템은 층 자체에 버프를 부여하는 시스템으로, 플레이어의 전략의 효율을 한 층 더 끌어올릴 수 있는 시스템이다.

 

● 용을 포식해 스킬 획득

치열한 전투에서 플레이어가 용을 포식하면 ‘인자핵’과 ‘인자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인자핵은 플레이어가 인자 포인트를 사용하여 ‘인자 해방’을 행한 다음, 전투에서 직접 쓸 수 있는 플레이어블 스킬이 된다.

스킬의 종류는 각각 물리, 마법, 포식, 패시브가 있으며, 카테고리마다 5개씩 세트 가능하여, 자신의 캐릭터를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꾸미는 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시스템이다.

 

● 마녀의 보금자리 ‘마녀의 둥지’

마녀들이 사는 곳이면서도, 모험의 거점이 되는 마녀의 둥지. 도구점을 시작으로 각종 시설이 있어, 필드로 떠나기 전에 이곳에서 모험의 준비를 하는 것이 게임의 기본이 된다.

또한, 히로인이 생활하는 개인 방에 플레이어가 들어가 선물을 건네어 호감도가 일정 수치에 도달하면, 특별한 이벤트도 발생한다.

 

PS4 신작 RPG 용의 별 바르니르는 주식회사 랜드모아와의 협력으로 전국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1월 31일부터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62,000원이다.

또한, PS Store에서 예약 구매한 유저들도 1월 31일부터 플레이가 가능하며,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 역시 통상판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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