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75Hz 지원 27인치 QHD 시력보호 모니터 ‘Q2789’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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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스캔, 75Hz 지원 27인치 QHD 시력보호 모니터 ‘Q2789’ 출시
  • 이철호 기자
  • 승인 2019.01.2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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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알파스캔이 27형 QHD 모니터 신제품 ‘Q2789 시력보호 3H1DP 75’(이하 Q2789)를 출시했다.

이 모니터는 QHD 고해상도 IPS 패널을 적용한 슬림 디자인, 캐주얼 게이밍을 위한 AMD 프리싱크 및 75Hz 지원, HDMI 3개와 DP의 고급 입력단자 및 시력보호 기능을 제공해 일반적인 용도는 물론 전문 그래픽 작업용으로도 손색없는 제품이다.

Q2789는 HD 대비 4배인 2560x1440의 WQHD 고해상도로 더 넓은 작업공간에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동시에 여러 개의 창을 열고 하는 고해상도 디자인 등 전문적인 작업 시 효율적이다.

sRGB 표준 색역을 99% 지원해 더욱 풍부하고 정확한 색표현이 가능하며, 일반 모니터보다 64배 많은 10억 7천만 색상으로 실제 같은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를 표현해 사진편집, 그래픽, 웹디자인, 영상 작업 등 전문 분야에 이상적인 제품이다. 또한, 광시야각 IPS 패널을 통해 어느 방향에서도 더 선명한 색상과 화질로 볼 수 있다.

신제품은 AMD의 프리싱크 기술을 지원하여 어떤 주사율에서도 화면 끊김이나 테어링 현상 없이 부드러운 화면으로 더욱 정밀하게 게임을 컨트롤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일반 모니터의 60Hz보다 많은 75Hz의 프레임수를 구현해 게임의 빠른 화면과 움직임도 잔상없이 부드럽고 섬세하게 보여준다.

Q2789는 DP 단자와 HDMI 단자 3개를 제공해 PC, 노트북, 콘솔게임기, 셋탑박스 등 다양한 기기를 동시에 연결해 놓고 케이블을 뺏다 끼웠다 하는 불편함 없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6W(3W 2채널)의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 추가적인 비용 및 공간 절약이 가능하고, Audio out 단자가 있어 이어폰 및 헤드셋으로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다. 또한, HDCP를 지원해 DVD 플레이어, 블루레이 등 다양한 기기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엑스박스 원, 플레이스테이션 4 등 콘솔 게임기와의 확장성이 탁월하다.

신제품은 화면의 미세한 깜박임이 전혀 없는 플리커프리(flicker free) 기술이 적용되어 장시간 사용 후에도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또한, 오랜 시간 노출 시 눈의 피로나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는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이 있어 장시간 사용 후에도 눈의 피로가 덜해 오랜 시간 모니터 화면을 보며 작업하는 사용자들에게 추천할만한 제품이다.

알파스캔 측은 “고해상도 모니터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어 또 하나의 27인치 QHD 모니터 신제품을 준비했다”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10비트 패널이 구현하는 한 차원 높은 색재현력과 생생한 화질, 게이밍을 위한 AMD 프리싱크와 75Hz, 편리한 고급 입력단자와 스피커, 강력한 시력보호 기능 등 다양한 장점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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