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2019 LoL 챌린저스 코리아 스프링’ 뜨거운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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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스 2019 LoL 챌린저스 코리아 스프링’ 뜨거운 개막
  • 남지율 기자
  • 승인 2019.01.1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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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컴퓨터 주변기기 제조 유통사 제닉스가 후원하는 ‘제닉스 2019 LoL 챌린저스 코리아 스프링’이 21일 개막된다.

글로벌 게이밍 의자 브랜드 AKRACING의 유통사인 제닉스는 2017년부터 2년간 롤챔스(LoL 챔피언스 코리아)를 후원해왔고, 올해에는 LoL 챌린저스 코리아의 메인 타이틀 스폰서로 활동하게 되었다.

제닉스는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 게이밍 마우스, 게이밍 의자 등의 게이밍 기어를 개발해 선보이고 있는 컴퓨터 주변기기 기업이다. 제닉스에서는 챌린저스 코리아 리그가 진행되는 동안 중계진과 프로 게이머 선수들에게 컴퓨터 게이밍 의자 AKRACING 타입2 제품을 제공해 편안한 게이밍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지난해, e스포츠가 아시안게임 시범종목으로 채택돼 LoL 리그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고, 올해에도 그 열기가 이어질 것인지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그리핀과 같은 재야의 고수가 탄생할 것인지, LCK로 승급한 담원 게이밍과 샌드박스 게이밍은 또다른 신화를 써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챌린저스 코리아는 네이버와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 되며,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목, 금요일 오후 2시에 편성되어 진행된다.

제닉스 마케팅팀 관계자는 “올해 제닉스는 챌린저스 메인 스폰서가 되어 새로운 도전을 감행하게 되었는데, 이번 스프링 시즌에서도 작년의 그리핀과 같은 강팀을 발굴하고, 재미있는 리그가 진행되길 기대한다”며, “더불어 롤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많이 준비해 놓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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