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프리미엄 음향기기 전문 수입 업체 소리샵(대표: 최관식)은 최근 블루투스 스피커가 손쉬운 작동법과 이동성, 디자인은 물론 음질까지 하이파이 오디오 수준에 근접함에 따라 소비 트렌드에 맞춰, 직접 만져보고 잘 갖춰진 청음 환경에서 들어볼 수 있는 오프라인 블루투스 코너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거기에 이제까지 소리샵의 대표 취급 제품이 하이엔드 오디오인 만큼 좋은 음질과 디자인, 가성비까지 겸비한 제품으로 엄선하여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그 중에는 이미 대중적으로 알려진 마샬, 소니, 야마하, 보스(Bose) 외에도 덴마크의 북유럽 감성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비파(vifa)와 B&O, 아날로그 감성을 살린 티볼리 오디오 등 온라인 상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20개 이상 브랜드의 대표 스피커들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만져보고 사용할 수 있다.
블루투스 스피커를 구매함에 있어 제대로 된 청음이 어려운 환경의 기존의 여타 전자제품 취급점과 달리, 소리샵 청담 매장에는 최적화된 청음실과 음향기기 전문 MD를 통해 모든 제품을 제대로 된 환경에서 들어 볼 수 있다.
10만 원 이하의 저가형 스피커부터 삼백만 원대를 호가하는 고가형 블루투스 스피커까지 다양한 제품을 한 곳에서 직접 들어보고 비교해볼 수 있는 기회다.
소리샵은 “스피커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음질을 들어보지 못하고 디자인과 다른 사람의 사용기를 읽고 구매를 결정하는 것은 올바른 선택이 아니다”라며, “본인이 즐겨 듣는 음악이 어떻게 나오는지 본인이 사용하는 스마트폰과는 어떻게 연동이 되는지 직접 들어보고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