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컴퓨터 게이밍 의자, PC 주변기기 제조 유통사 제닉스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업무에 적극 협조한 공로를 인정 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제닉스는 국내 게임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게임 대회 후원, 프로게임단 스폰서쉽 체결 등 2010년대부터 꾸준히 건강한 게임 문화 저변 확대에 힘써오고 있다.
2018년도에 진행된 아시안게임의 e스포츠 국가대표 출정식에는 제닉스에서 한정판으로 제작한 '코리아 에디션' 게이밍의자를 선보이기도 했다.
제닉스 관계자는 "우리나라 게임 문화 산업이 몇 년사이 양적, 질적으로 많은 성장을 이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하고 즐기는 건강한 게임 문화 형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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