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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9] 기조연설에서 공개될 미래의 IT 트렌드

이철호 기자l승인2019.01.07l수정2019.01.0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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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오는 1월 8일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될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9의 최대 관심사로는 기조연설(Keynote Speech)이 있다. 이 자리에서 어떤 신기술이 공개될지를 두고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CES에서는 매년 전 세계 IT 업계의 거물들이 기조연설자로 무대에 올라 자사의 신기술을 공개하고 IT의 미래를 전망한다. 이번 CES 2019에도 IT 업계를 이끄는 인물들이 기조연설을 통해 앞으로의 IT, 가전 업계의 새로운 내일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인공지능 제시하는 LG

▲ LG전자는 CES 2019를 통해 새로운 LG 씽큐를 공개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CES 2019 기조연설을 진행할 인물은 박일평 LG전자 CTO다. 박 CTO는 1월 7일(현지시간) 펼쳐질 기조연설에서 ‘더 나은 삶을 위한 인공지능’(AI for an Even Better Life)을 주제로 AI 환경의 진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한편, 향후 인공지능이 소비자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논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LG전자의 인공지능 플랫폼 ‘LG 씽큐’가 탑재된 스마트가전과 로봇 등이 대거 공개될 예정이다. LG전자는 CES 2019에서 ‘LG 씽큐 AI 존’을 대거 구성해 새로워진 LG 씽큐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더 강력해진 AI 프로세서와 한층 강력해진 인공지능 기능이 적용된 8K OLED TV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AMD, 새로운 프로세서 공개?

CPU 부문에서 2018년은 AMD의 해였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AMD의 새로운 전성시대를 열고 있는 리사 수 AMD CEO가 9일에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그녀는 게임, 엔터테인먼트, VR의 미래를 바꿀 새로운 컴퓨터 기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7nm 공정을 채택한 3세대 라이젠 프로세서 ‘마티스’(Matisse)가 공개될지가 주목된다. 이 프로세서는 공정 미세화를 통해 같은 면적에 더 많은 코어를 달 수 있고 전력효율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럽, 러시아 등에서는 벌써 마티스 프로세서에 대한 스펙이 일부 공개되기도 했다.

▲ 러시아 가격비교 사이트 e-카탈로그를 통해 3세대 라이젠 프로세서 '마티스'의 스펙이 일부 공개됐다. <출처-Tom's Hardware>

 

5G가 펼쳐나갈 미래도 논의돼

CES 2019에서는 5G가 그리는 미래상도 제시된다. 먼저 8일에는 미국 통신사 버라이즌 CEO인 한스 베스트베리가 5G로 활성화될 신기술과 서비스로 새롭게 바뀔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9일에는 존 도노반 AT&T 커뮤니케이션 CEO와 마이클 카산 미디어링크 CEO 등이 5G가 주도할 4차 산업 혁명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이외에 IBM 최초의 여성 CEO인 지니 로메티가 기조연설을 통해 AI가 어떻게 비즈니스와 사회를 혁신적으로 바꿀지 논의할 예정이며, 자율주행차의 이점과 언전, 대중의 신뢰 확보 등을 주제로 한 토론도 진행된다.


이철호 기자  chleo@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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