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마케팅 유통업체 가림토는 LG전자 프로젝터, 음향, 영상기기의 시연이 가능한 복합 체험공간 ‘iShow CINE Room’을 오는 11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복합 체험공간은 4K 지원 블루레이 플레이어와 풍부한 사운드를 체험할 수 있는 오디오 및 사운드바까지 함께 시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가림토 측에 따르면 LG전자 영상/음향기기를 보고, 듣고, 만지며 보다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온라인, 오프라인 동시에 고객의 소리를 담아 직접 영상도 촬영해 블로그, 유튜브 등으로 상품의 다양한 활용에 대한 방법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 외에 시네빔 프로젝터의 원활한 시연을 위해 최대 100인치 스크린과 천장 브라켓이 구축되어 있으며, 삼각대와 족자형 스크린 등 추가 상품들도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시연이 가능하다.
체험은 사전 예약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상시 진행되며, 예약 고객이 없을 경우 당일 시연도 가능하다.
가림토 iShow CINE Room 담당자는 “인터넷에서 보여지는 이미지, 스펙으로 부족했던 부분들을 직접 오시거나 영상으로 체험할 수 있고 iShow CINE Room을 통해 구매하기 전이나 구매하신 후에도 제품 만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가림토만의 차별화된 컨텐츠를 제공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iShow CINE Room 예약에 관한 문의는 가림토 블로그 카카오 플러스친구, 전화 등으로 접수할 수 있다.
한편, 가림토는 1월 11일(금) 정식 오픈과 동시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카밀 핸드크림, 다용도 파우치, iShow 로고가 인쇄된 USB 메모리 중 1가지를 소정의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에서 구매하시는 이들에겐 구매 금액에 따른 추가 할인 혜택도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