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가상 7.1채널 게이밍 헤드셋 'K38GH' 출시
상태바
브리츠, 가상 7.1채널 게이밍 헤드셋 'K38GH' 출시
  • 조은혜 기자
  • 승인 2019.01.03 16: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는 7.1채널 멀티채널 사운드 디코더칩을 내장하고, 40mm 네오디뮴 풀레인지 드라이버로 현실감을 극대화한 게이밍 헤드셋 ‘K38GH’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브리츠 측에 따르면 K38GH 헤드셋은 PC와 USB포트로 연결하고, 가상 7.1 멀티채널 사운드 디코더칩을 내장해 마치 게임 속에 있는 것 같은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브리츠 사운드 엔지니어에 의해 튜닝된 40mm 네오디뮴 유닛을 탑재, 작은 효과음도 놓치지 않는 우수한 해상력을 보여준다.

장시간 착용하게 되는 게이밍 헤드셋의 특성을 고려해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했다. 헤드밴드 길이 조절이 가능해 청소년부터 여성, 성인까지 누구나 안정감 있게 착용할 수 있다. 헤드밴드 중앙에는 쿠션이 있어 머리를 편안하게 감싸준다.

이어패드는 부드러운 재질을 사용하고, 쿠션을 적용해 귀를 압박하지 않는다. 또한 이어패드는 귀를 감싸는 밀폐형 구조로 되어 있어 외부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상하 방향으로 자유롭게 조절이 가능한 스틱 디자인의 마이크를 장착했다. 케이블은 내구성이 뛰어난 이중코팅을 적용해 헤드셋에서 자주 발생하는 케이블 불량 문제를 해결했다. 길이도 2.2m로 넉넉하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K38GH 헤드셋은 데스크톱 PC나 노트북에 있는 USB 포트에 연결하면 가상 7.1채널을 구현해 현장감을 극대화한 입체적인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며 “장시간 착용을 고려한 디자인은 사용자가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만들어줘 게임을 플레이하는 내내 높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브리츠는 K38GH 출시와 함께 사은품 제공 및 포토상품평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