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음향기기 전문회사 아임커머스는 2019년 새해를 맞아 고풍스러운 디자인의 엔틱 블루투스 라디오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아임커머스 측에 따르면 아늑하면서도 감각적인 내추럴 인테리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카이스터 ENTIC 블루투스 라디오는 레트로풍 디자인과는 다른 현대적인 기능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카이스터 ENTIC 블루투스 라디오는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과 라디오 기능을 탑재한 멀티플레이어다. 마이크로 SD카드 슬롯이 탑재돼 카드에 저장된 음악을 재생할 수 있으며, AUX 단자 및 USB 연결도 가능하다. 리모트 컨트롤을 통해 작동도 가능하다.
블루투스 버전은 블루투스 4.0이다. 이를 통해 스마트폰과 안정감 있는 연결이 가능하며 최대 10m 거리까지 연결된다.
라디오는 자동 스캔 기능을 탑재, FM 채널을 저장할 수 있고 나만의 FM 라디오 스테이션을 구축할 수도 있다. 혹시 모를 잡음이 있거나 스캔이 어려울 경우 제품 뒷면에 있는 USB 전원 공급 케이블을 연결하면 수신율이 높아진다.
또한, 음질 튜닝을 통해 6가지 EQ 음색이 선택 가능하며 이 또한 리모컨을 통해 선택할 수 있다. 핸즈프리 통화 기능도 탑재해, 라디오를 듣다가 전화가 올 경우 자연스럽게 핸즈프리를 통해 전화 수신도 가능하다.
배터리는 안정적인 KC인증 배터리가 탑재됐다. 라디오 청취 시에는 일반 볼륨 80%에서 약 5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최저 볼륨으로는 최대 12시간 재생된다.
아임커머스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부모님께 어떤 선물을 할지 고민이 된다면 카이스터 엔틱 블루투스 라디오를 추천한다”라며 “레트로풍 디자인과 세련된 현대적 기능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역할로 삶의 풍요로운 역할을 충분히 담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