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테일, 업계 최초 해외직구 상품 전문 AS서비스 ‘AS프라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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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테일, 업계 최초 해외직구 상품 전문 AS서비스 ‘AS프라임’ 시작
  • 이철호 기자
  • 승인 2019.01.0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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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해외직구를 통한 가전기기 구매가 많아지는 가운데, 해외직구로 구매한 제품을 대상으로 한 전문 AS서비스가 시작된다.

해외직구 1위 플랫폼 몰테일을 운영중인 코리아센터는 업계 최초로 해외직구 상품 전문 AS서비스인 'AS프라임'을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

AS프라임은 2016년부터 운영한 인덕션 전기렌지 AS전문서비스인 '토탈케어플랜 서비스'를 확대한 서비스로, 해외직구 상품 입고 시 검수부터 배송 중 파손사고 책임, 사후 AS까지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원스탑 케어 서비스다.

몰테일은 해외직구로 다이슨 청소기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보다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금번 서비스를 오픈했다.

가입방법은 다이슨 상품(V6, V7, V8(리퍼제품포함)을 구매한 경우, 몰테일 배송신청서를 작성할 때 AS프라임 가입을 선택하면 배송비 결제 시 연 회원비 10달러(리퍼제품 15달러)가 함께 결제된다.

몰테일 제휴업체인 전자제품 전문 서비스업체 '배터리뉴'에서 AS를 담당하며, AS 입고부터 출고까지의 전 과정 알림메시지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한다.

가입기간 내에 고객은 AS를 위해 지불한 유상수리 비용을 몰테일에 청구하면 최대 10만 원까지 보상을 진행한다.

몰테일 관계자는 “AS프라임 서비스는 고객들이 해외직구 상품을 보다 안심하고 오랫동안 이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며, “향후 보다 다양한 제품군으로 AS프라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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