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다양한 공기청정기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제이비랩은 가정용 공기청정기 애니케어홈에서 인체에 해로운 오존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최근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공기청정기의 수요가 높아지며, 자연스럽게 공기청정기의 오존 발생 유무를 확인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났다. 오존은 다른 물질과 쉽게 반응하기 때문에 나쁜 냄새를 없애거나 소독에 활용되지만, 0.1ppm 수치를 넘으면 불쾌감을 주어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제이비랩에서는 소비자들의 안전한 사용을 위하여 애니케어홈 공기청정기 오존 발생 관련하여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 의뢰하였으며, 시험 결과 단 0.005ppm인 극소량의 오존만이 검출됐다. 이 수치는 정상적인 날씨의 자연 상태에서 발생하는 오존량에 훨씬 못 미치는 정도이며, 인체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제이비랩 관계자는 “애니케어홈 공기청정기는 인체에 해로운 오존을 발생하지 않기에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된다”라며 “보다 안전한 사용을 위하여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스마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