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글로벌 게임 챌린지 2018’ 게이밍 모니터 공식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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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스캔, ‘글로벌 게임 챌린지 2018’ 게이밍 모니터 공식 협찬
  • 이철호 기자
  • 승인 2018.12.21 14:5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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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알파스캔이 대한민국 게임 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 발굴 프로젝트 ‘글로벌 게임 챌린지(GGC) 2018’ 행사에 모니터를 공식 협찬해 전국의 게임 관련 전공 대학생들과 방문객들에게 알파스캔의 게이밍 모니터를 선보일 기회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알파스캔 AOC AGON 게이밍 모니터는 24형부터 35형까지 지싱크, 프리싱크, HDR 등 다양한 스펙의 풀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프로게이머에 최적화된 모니터로 인정받아 이번 행사 공식 모니터로 선정됐다.

12월 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게임 챌린지 2018은 전국 90여개 게임 관련 대학에서 배출되는 인재들의 업계 진출 통로를 넓혀 청년 일자리 문제를 개선하고 게임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게임 관련 전공 학생들의 출품작 전시 및 시상, 게임개발 경진대회, 게임 업계 전문가들의 특별 강연회, 합동 입학 설명회, 진로 및 취업상담 등이 진행된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종목으로 진행된 전국 학교대항 e스포츠 대회 ‘리그 오브 아카데미’의 결승전도 행사 당일 진행되는데, 이에 최적화된 게이밍 모니터인 알파스캔의 ‘G2790 프리싱크 144’(이하 G2790) 제품이 대회 공식 모니터로 선정됐다.

G2790은 144Hz의 높은 주사율과 1ms의 초고속 응답속도, 조준선과 인풋렉 제어 등 승률을 높여주는 다양한 게임편의 기능, 티어링 없이 매끄러운 화면을 구현하는 프리싱크 지원, DP 및 USB 3.0을 포함한 다양한 입력단자, 다기능 스탠드 기본장착, 시력보호 기능 등 게이밍에 최적화된 27형 모니터로 게이머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알파스캔은 행사장 내의 몇몇 대학교 부스에도 게이밍 모니터를 공식 협찬한다. 해당 부스에 설치된 제품은 ‘알파스캔 AGON 322QCX 144 HDR’(이하 322QCX)이며, 게임 전공 학생들이 개발한 게임 작품의 시연 및 체험 용도로 활약을 할 예정이다.

322QCX는 QHD 해상도에 차원이 다른 원색 컬러 구현을 위한 퀀텀닷과 HDR, 몰입감을 높여주는 커브드 대형화면에 144Hz의 높은 주사율, 어떤 자세에서도 몰입감 있는 게이밍 경험을 위한 다기능 스탠드, 티어링 없이 매끄러운 화면을 구현하는 프리싱크 및 빠른 게임 환경 셋팅을 위한 단축 키패드를 포함한 다양한 게임 편의 기능지원으로 게이밍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알파스캔측은 “이번 행사에 게이밍 모니터 협찬을 통해 게임을 사랑하는 미래 게이밍 전문가 및 아마추어 게이머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알파스캔의 파워풀한 게이밍 모니터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알파스캔은 앞으로도 게이머들의 니즈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제품에 반영해 점점 진화하는 매력적인 게이밍 모니터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게임 챌린지 2018은 한국게임학회, 전국게임관련학과협의회, 게임물관리위원회, 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 등으로 구성된 GGC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서울특별시 등이 공동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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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seungwoo 2019-01-03 13:30:09
알파스캔 박근혜 후원 하셨던 곳이라 이젠 정이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