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블루투스 이어폰 및 게이밍 기어 전문브랜드 몬스타기어(대표: 이승재)가 국내 최초로 24시간 연속 통화가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와 쿼드마이크를 탑재한 ‘서머너 K7PRO’ 블루투스 이어폰 쿼드마이크를 출시했다.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서머너 시리즈의 신작, 서머너 K7PRO는 4개의 마이크를 장착해 상대방에게 보다 정확한 목소리를 전달한다. 뛰어난 노이즈 캔슬링 8.0 기능도 지원해 사람들이 많은 광장이나 지하철, 버스 등에서도 주변 소음을 차단해 더 선명한 음질로 통화가 가능하다.

또한, 이 블루투스 이어폰은 넉넉한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한번 충전으로 통화/음악 감상 시 최대 24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APT-X를 지원해 보다 선명하고 원음에 가까운 음질을 지원하는 것도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인체공학적인 밀착형 이어팁에 탈착식 보조클립으로 디자인돼 운동이나 레저활동 시에도 무리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IPX4 등급의 생활방수를 지원한다. 서머너 시리즈 전용앱인 ‘몬스타 보이스’와 함께 사용하면 카카오톡, 문자, 각종 알림 메시지를 편하게 음성으로 읽어준다.

서머너 K7PRO 블루투스 이어폰 쿼드마이크는 59,900원에 몬스타기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및 오픈마켓에서 7일부터 판매가 개시된다.

이철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