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글로벌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벤큐는 4K UHD 해상도와 HDR 기능을 지원하는 TK800 가정용 빔프로젝터와 미니빔 프로젝터 GS1 구매 고객을 위한 연말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벤큐코리아 온라인 공식 대리점에서 TK800, GS1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TK800은 오는 12월 16일까지, GS1은 12월 31일까지다. 행사는 벤큐 비디오 프로젝터 공식 수입원 오진상사와 함께한다.
행사에 따라 TK800 구매 고객 선착순 10명은 프리미엄 사운드바 캔스톤(T11)를 받을 수 있다. GS1 구매 고객 선착순 50명은 60인치 족자형 스크린, 아이크라운 4단 삼각대, Imation OTG USB 메모리 16GB까지 3종의 사은품이 각각 증정된다.
벤큐는 작년 세계 최초의 4K DLP 프로젝터 W11000과 LED 광원의 4K 프로젝터 X12000, 올해 1월 4K 프로젝터 시장의 대중화를 선도한 W1700, TK800 제품을 차례로 선보였다. 최근에는 4K 시장에서 올해 3분기 연속으로 아시아태평양 1위(리서치업체: 퓨쳐소스 컨설팅 그룹)를 달성하기도 했다.
벤큐 측에 따르면 3000안시 4K 프로젝터 TK800은 0.47인치의 싱글 DMD 칩셋으로 830만 픽셀의 4K UHD 해상도를 정확하게 표현한다. 3000안시의 밝기를 채택해 주변광이 있는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4K UHD 해상도에 최적화된 광학 렌즈 시스템과 정밀한 컬러 코팅으로 더욱 또렷한 이미지를 구현한다.
벤큐의 독자적인 HDR10 컬러 매칭 기술로 4K 영상의 밝기와 명암비를 실제와 같은 수준으로 재현하며, 5단계의 HDR 밝기 조절 기능을 통해 스크린 크기와 원단의 재질에 따라 적합한 밝기를 설정할 수 있다.
큰 화면으로 스포츠 경기 관람을 원하는 스포츠 마니아를 위해 특별히 고안된 풋볼 모드와 스포츠 모드도 탑재했다. 풋볼 모드는 축구, 야구 등 실외 스포츠에 적합한 모드로, 푸른 잔디 구장을 실제와 같이 생생하게 구현한다. 농구, 배구, 격투 스포츠 등 실내경기에 적합한 스포츠 모드는 실제와 같은 자연스러운 피부색, 따뜻한 우드톤, 선명한 레드톤을 강조한다.
벤큐의 휴대용 LED 프로젝터 GS1은 Wi-Fi, 블루투스 4.0, 스마트폰 미러링 등 다양한 무선 전송 방식을 지원한다.
USB2.0, USB3.0, 마이크로SD 카드의 플러그 앤 플레이로 메모리에 저장된 영화나 비디오, 사진, 문서를 바로 감상할 수 있다. 전력 공급 없이 3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한 8,000mAh의 탈착형 배터리와 IPX 1등급 방수를 지원하는 충격 방지 실리콘 보호 케이스를 제공해 실외 사용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높였다.
벤큐 전병렬 세일즈 팀장은 “가정용 프로젝터 구매 예정 고객의 주된 고민 중 하나가 음향 장비 추가 구매에 따른 비용 부담이라는 점에 착안해 연말 고객 감사 이벤트로 가격은 낮추고 프리미엄 사운드바를 추가 증정하는 행사를 기획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휴대성을 가장 1순위로 고려하는 고객을 위한 벤큐 미니빔 GS1 프로젝터 역시 추가 액세서리 구매 없이 바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스크린, 거치대, 메모리까지 3종 세트를 선착순 증정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