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 2018년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 국산 모니터 부문 ‘LG전자’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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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 2018년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 국산 모니터 부문 ‘LG전자’ 수상
  • 김희철 기자
  • 승인 2018.12.03 17: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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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LG전자가 smartPC사랑에서 진행한 ‘2018년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의 국산 모니터 부문에 선정됐다.

smartPC사랑에서는 매년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2018년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 설문조사는 지난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약 2주간 smartPC사랑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진행됐다. 총 참여인원은 510명이다.

2018년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의 국산 모니터 부문 1위는 LG전자가 차지했다. LG전자는 HDR을 지원하는 고해상도·고주사율 게이밍 모니터를 선보여 압도적인 기술력을 뽐냈다.

LG전자 32GK850F는 31.5형 대화면 게이밍 모니터다. QHD(2560x1440)를 지원해 작업 영역이 넓고 게임 시 더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의 표현 능력을 높이는 HDR 기술도 탑재됐다. 덕분에 영상이 가진 원래의 색을 눈으로 보는 것처럼 사실적으로 표현한다.

HDR 콘텐츠가 아니더라도 HDR처럼 볼 수 있는 HDR 효과도 지원된다. 주사율은 144Hz로 초당 144장의 그림이 지나가는 것과 같다. 초당 60장의 그림이 지나가는 평범한 60Hz 모니터보다 훨씬 더 부드럽다.

중요한 장점으로는 주사율 동기화 기능인 AMD FreeSync2 기술이 지원된다는 것. 빠른 속도로 화면이 변하는 게임을 즐길 때 발생하는 화면 찢어짐과 버벅거림을 없애 준다. 또한 HDR 지원 게임 시 이에 맞춰 최적화된 화면을 보여준다.

응답 속도는 백라이트 컨트롤 기술을 통해 1ms 모드로 상향시킬 수 있다. 이외 게임 모드, 다크맵 모드, 액션 모드, 조준점 모드 등이 지원된다. 즉 HDR을 지원하며 게임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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