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Creative(크리에이티브)가 smartPC사랑에서 진행한 ‘2018년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의 사운드카드 부문에 선정됐다.
smartPC사랑에서는 매년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2018년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 설문조사는 지난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약 2주간 smartPC사랑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진행됐다. 총 참여인원은 510명이다.
2018년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의 사운드카드 부문 1위는 Creative가 차지했다. 사운드카드의 명가, Creative는 외장형 사운드카드 ‘사운드 블라스터X G6’를 출시해 CES 2019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호평을 받았다.
최상의 사운드 플레이를 위해서는 좋은 헤드셋뿐만 아니라 좋은 사운드카드도 필요하다. Creative 사운드 블라스터X G6는 PC뿐만 아니라 콘솔 게임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외장형 사운드카드 겸 헤드폰 앰프다.
이 사운드카드는 컴퓨터는 물론 PS4, 엑스박스, 닌텐도 스위치 등과 연결이 가능하다. 게다가 130dB 고음질 DAC와 초대 32bit/384kHz 고해상도 출력을 지원해 게임 속 사운드가 더 생생해진다. 또한, 좌우 채널을 독립적으로 구동하는 고음질 헤드폰 앰프 Xamp와 개별 트랜지스터, WIMA 필름 콘덴서 등을 통해 깨끗하고 명쾌한 사운드를 귀에 전달한다.
가상 7.1 채널 서라운드 음향 기술을 지원해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게이밍이 가능하고, 게임 속의 미세한 환경음을 증폭시켜 적의 움직임을 소리로 감지하는 SCOUT MODE를 통해 남들보다 한 발 더 앞서갈 수 있다. 한 손으로 전면 다이얼을 돌리는 것만으로도 간편하게 음량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