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8] 반짝이는 게이밍 기어 선보인 마이크로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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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8] 반짝이는 게이밍 기어 선보인 마이크로닉스
  • 이철호 기자
  • 승인 2018.11.16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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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컴퓨터 기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8’에 참가해 자사의 게이밍 기어 제품들을 대거 소개했다.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지스타 2018은 매년 2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게임 전시회로 올해도 국내외 유명 게임사들이 다양한 신작, 인기 게임들을 선보인다.

지스타 2018에 전시 부스를 꾸민 마이크로닉스는 ‘MANIC’(마닉) 브랜드의 다양한 게이밍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등, 게이밍기어 제품들을 대거 소개했다. 또한, 최근 국내 공식 런칭한 ‘GANSS’(간스) 브랜드의 프리미엄 키보드 제품들과 국내 런칭이 예정돼 있는 ‘HEXGEARS’(헥스기어스)의 게이밍 제품 등, 수십 여종의 제품들을 선보였다.

▲ 마이크로닉스의 다양한 게이밍 키보드, 마우스 등을 한 자리에 만날 수 있었다. 직접 타건도 해볼 수 있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찾을 수 있었다.

지스타 전시관 C32에 위치한 마이크로닉스 부스에서는 기존 출시 제품은 물론, 출시 예정인 제품들까지 직접 보고 체험해 볼 수 있어서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평가하고 선택해볼 수 있었다.

먼저 마이크로닉스의 자체 브랜드인 MANIC 게이밍 기어를 만나볼 수 있었다. 국내 최초 침수 보증이 제공되는 4세대 광축의 완전 방수 키보드 ‘MANIC X40’, 마닉의 오리지널 스위치와 2층 PBT 푸딩 키캡으로 감성적인 매력을 뽐내는 ‘MANIC X60’, 카일 박스 스위치와 고급스러운 투톤 디자인, 엣지 RGB LED로 인기를 얻고 있는 ‘MANIC K735’ 등 수십 종의 마이크로닉스 MANIC 게이밍기어가 전시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다.

▲ MANIC X40은 국내 최초로 침수 보증이 제공되는 방수 키보드다. 4세대 지시엔 광축의 빠른 반응속도와 부드러운 키감도 보유했다.

마이크로닉스를 통해 국내 첫 소개되는 GANSS 키보드도 만나볼 수 있었다. GANSS는 독일 체리사의 주요 파트너사 중 하나로써, 다양한 프리미엄 키보드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펑션키 부분이 분리되는 독특한 형태의 ‘GANSS ALT-71’ 제품은 독특한 구성의 디자인과 간편한 휴대, CNC 가공의 풀 알루미늄 재질 고급 마감, 체리 MX 기계식 스위치 등 다양한 특징이 담겨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알루미늄 프레임에 키보드 주변이 모두 빛나는 RGB LED의 화려한 효과를 뽐내는 ‘GANSS 87PRO RGB’와 국내 출시가 예정된 블루투스 유무선 108키 제품인 ‘GANSS GM108D’ 제품이 소개됐다.

▲ 조만간 마이크로닉스를 통해 모습을 드러내는 헥스기어스 제품도 만나볼 수 있었다.

마이크로닉스를 통해 국내 런칭이 예정된 HEXGEARS의 독일에서 디자인된 다양한 키보드 제품들도 소개됐다. 우수한 키감으로 호평 받고 있는 카일 박스 스위치와 카일 초콜릿 스위치에 메탈 프레임, RGB LED로 화려함을 갖춘 제품들과 카일의 신형 SUN 스위치를 탑재한 7종의 신제품이 지스타 2018을 통해 최초로 공개됐다.

이와 함께 국내 최고 커스텀 PC 제조업체들인 ‘양컴’, ‘익스트림팩토리’, ‘스톰PC’, ‘웰메이드컴퓨터’에서 제작한 특별한 튜닝 PC들이 지스타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MANIC 트윙클 RGB 냉각팬으로 꾸며진 크리스마스 트리, MANIC X40 완전 방수 시연 데모, 기계식 키보드를 그대로 재현한 초대형 키보드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마이크로닉스 부스에서는 지스타 기간 동안 다양한 관람객 이벤트로 게이밍 키보드, 마우스와 헤드셋, 웨스턴디지털 SSD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특별 할인이 적용된 가격으로 제품들을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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