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안텍, 알찬 구성의 27형 게이밍 모니터 ‘EdgeArt Q2775P’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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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안텍, 알찬 구성의 27형 게이밍 모니터 ‘EdgeArt Q2775P’ 출시
  • 이철호 기자
  • 승인 2018.11.14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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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최근 게이밍 모니터의 홍수 속에 계속 되서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고 또 단종돼 가고 있다. 화면 주사율 75Hz~240Hz, 다양한 해상도와 기능, 화려한 성능으로 무장한 이들 제품들은 어느덧 시장의 중심으로 자리를 잡았다.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래안텍(대표: 신은정)서는 화려하지 않지만 알찬 구성과 안정적인 성능을 가진 27인치 게이밍 모니터를 새로 출시했다.

WQHD(2560x1440) 해상도, 아웃 베젤 두께 2mm 베젤리스 디자인, 제품의 신뢰성을 높여주는 완제품 모듈 사용, Real 75Hz 주사율을 가진 EdgeArt Q2775P 제품이 그 주인공이다.

모니터의 주요 부품인 패널은 앞부분인 셀과 뒷부분인 백라이트로 구성됐다. 이러한 구성방식은 제품 제조시 셀과 백라이트를 구분해 서로 다른 부품 구성으로 여러 가지 모델들을 생산할 수 있으며 제조단가가 낮아 대부분의 모니터 제조업체에서 사용하고 있는 방법이다.

다만 백라이트 부품과 셀 부품의 부조화로 화면 균일도에 문제가 발생될 수 있으며 부품 사이에 먼지등의 이물질이 들어갈 확률이 높다.

새로 출시된 EdgeArt Q2775P는 이러한 단점을 없애기 위해 셀과 백라이트가 일체형으로 구성된 완제품 모듈 방식 패널을 적용해 화면 균일도와 고른 화질을 가지고 있으며 이물질이 들어갈 경우를 미연에 방지한 제품이다.

비록 178도의 시야각을 가진 광시야각 제품에 비해 좁은 시야각을 가진 TN 패널을 적용했으나 이전 세대보다 시야각의 단점을 보완한 신형 제품을 적용함으로써 상하 170도 좌우 160 도의 시야각을 확보했다. 또한 TN 패널의 최대 장점인 응답속도 또한 1ms(GTG)로 최고 수준이다.

게이밍 모니터로서의 기능 또한 충실해 프리싱크과 조준점 모드를 지원하며 눈 건강을 위한 플리커프리와 블루라이트 케어도 기본으로 적용됐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EdgeArt Q2775P는 새 제품 출시를 기념해 일주일간 무결점 무상 업그레이드 행사를 실시하며 이 기간 동안 무결점 179,000원에서 1만 원 할인된 169,000원으로 할인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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