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5G 버티컬 서밋 2018’ 개최… 5G 융합서비스 활성화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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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5G 버티컬 서밋 2018’ 개최… 5G 융합서비스 활성화 방안 논의
  • 이철호 기자
  • 승인 2018.11.1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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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11월 13일과 14일 이틀 간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자율주행, 스마트공장 등 5세대(5G) 이동통신 융합서비스에 대한 국내외 동향을 살펴보고,융합서비스에 대한 홍보, 인식제고 및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해 ‘5G 버티컬 서밋(Vertical Summit) 2018’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GigaKOREA사업단,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한국통신학회(KICS), 5G 포럼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자율주행, 스마트공장, 스마트시티 등 5G 핵심 융합서비스 분야에 대한 해외 주요 전문가들의 기조연설과 함께 국내외 기술/서비스 동향을 살펴보고 참석자들 간 패널 토의를 통해 5G 융합서비스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기조연설에서는 5G 칩셋/서비스 개발 동향과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스마트공장 등 글로벌 업계의 5G 융합서비스 추진 현황, 일본, 영국의 5G 융합서비스 정책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화재, 지진 등 재난/안전 대응 서비스, VR/AR 콘텐츠, 스마트공장 솔루션 등 관람객들이 5G 융합서비스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행사는 온라인 사전등록 또는 행사 당일 현장등록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장석영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5G 시대에는 새롭고 혁신적인 융합서비스가 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를 통해 우리에게 또 한 번의 성장과 발전의 기회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이번 행사가 많은 국민들께 다가올 5G 시대의 다양한 융합서비스를 미리 만나보고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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