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XB1 ‘배틀필드 V’ 11월 7일 예약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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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XB1 ‘배틀필드 V’ 11월 7일 예약 판매 개시
  • 임병선 기자
  • 승인 2018.11.0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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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EA(Electronic Arts)와 협력해 ‘배틀필드 V’의 PlayStation 4/XBOX ONE 버전의 예약 판매를 11월 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예약판매는 오픈마켓 11번가를 통해 독점으로 진행된다.

배틀필드 V는 1인칭 슈팅액션 게임 ‘배틀필드’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한 전쟁이었던 제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플레이어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병사들 및 전쟁 이야기, 신규 전장, 그리고 새롭게 일변한 싱글 플레이 & 온라인 모드 등을 통해 가장 격렬하고 몰입도 높은 배틀필드를 경험할 수 있다.

배틀필드 V의 주요 특징으로는 우선 본 적 없는 제2차 세계 대전, 그리고 숨겨진 전쟁의 비화들을 다루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전쟁의 중요했던 순간들마다 플레이어가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싱글플레이 모드에서는 전쟁과 관련해 펼쳐지는 휴먼 드라마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병사 이동방식, 강화요소 및 휴대용 격파 장비 등을 사용해 가장 역동적인 배틀필드를 즐길 수 있으며, 최대 64인이 참여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 모드도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타이드 오브 워’를 아우르는 여정을 시작해 다양한 새로운 모드, 장비, 전장 등을 발매 후에도 경험할 수 있다.

11월 7일부터 시작되는 PlayStation 4/XBOX ONE 버전의 배틀필드 V의 예약판매는 일반판과 스틸북 동봉판으로 나눠 판매될 예정이며, 자세한 구성물은 다음과 같다.

 

■ 배틀필드 V 일반판

- 게임 소프트웨어
- 예약특전 (파이어스톰 유격대원 세트, 1가지 공수부대원 장비, 특별 과제, 5가지 배틀필드 1 무기)

 

■ 배틀필드 V 스틸북 동봉판

- 스틸북 + 게임 소프트웨어
- 예약특전 (일반판과 동일)

 

또한 배틀필드 V의 추가 트레일러 영상 ‘공식 발매 전장’이 공개됐다. 프랑스, 네덜란드, 노르웨이, 북아프리카 등 알려지지 않은 제2차 세계 대전의 전장에서 분대를 활용한 대규모 멀티플레이어 전투에 대한 내용이 소개된다.

 

배틀필드 V PlayStation 4/XBOX ONE 버전의 예약 판매는 11월 7일부터 11월 19일까지 온라인 오픈마켓 11번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예약판매기간에는 정가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국내 정식 발매일은 11월 20일이며, 심의등급은 청소년 이용불가다. 발매와 예약 판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피아 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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