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아시아 15개국에서 즐기는 온라인 전략 디펜스 모바일게임 카툰네트워크 아레나를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팝조이(대표: 강지훈)는 그랜드 런칭 이후 11월 1일 첫 정기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그랜드 런칭이후 3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한국, 대만, 태국, 베트남 등에서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전략 장르에서 최근 각광받고 있는 실시간 PvP 트렌드를 살린 멀티플레이를 핵심 콘텐츠로 하며, 카툰네트워크 IP를 활용한 사용자의 감성을 자극, 지속적인 글로벌 10대 유저 확대에 나서고 있다.
특히, 게임에 등장하는 수많은 카툰네트워크 캐릭터들 유닛 수집의 즐거움과 더불어 다양한 전략을 펼칠수 있다는 점과 전투에서 이기면 상대의 카드를 뺏어올수 있는 약탈전투는 카툰네트워크 아레나만의 특장점으로 사용자들의 게임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스토어 평점 구글(4.5), 애플(4.7)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유저들의 긍정적인 리뷰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어드벤처타임, 위 베어 베어스, 파워퍼프걸, 벤10 등의 카툰네트워크 매니아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출시후 첫 정기 업데이트에서는 <골드 러시>라는 싱글 플레이 콘텐츠가 추가됐다. 이는 게임내 재화 수급과 타임어택 랭킹을 도입해 신규유저와 상위유저들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콘텐츠이다. 랭킹을 두고 경쟁하는 상위구간 유저들에게 즐길거리가 추가됐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인 업데이트로 평가받고 있다.
팝조이는 이번 골드러시 업데이트와 더불어 밸런스 조정, 왕국채팅, 이벤트 등도 동시에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