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XS 26일부터 사전예약… 출고가 최대 200만 원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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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XS 26일부터 사전예약… 출고가 최대 200만 원 육박
  • 이철호 기자
  • 승인 2018.10.2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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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 XS와 XS 맥스.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애플 아이폰 XS‧XS 맥스와 아이폰 XR이 10월 26일부터 사전예약에 들어간다. 출고가는 최고 1,969,000원으로 200만 원에 육박한다.

25일 이동통신 3사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애플 아이폰 XS‧XS 맥스와 아이폰 XR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신형 아이폰 3종은 11월 2일 정식 출시된다.

5.8인치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아이폰 XS의 출고가는 64GB 모델이 1,364,000원, 256GB 모델은 1,562,000원이며, 512GB 모델은 1,815,000원이다.

6.5인치 모델인 아이폰 XS 맥스의 경우 64GB 모델이 1,518,000원, 256GB 모델은 1,716,000원이다. 신형 아이폰 중 최고가 모델인 아이폰 XS 맥스 512GB는 출고가가 1,969,000원에 달한다.

아이폰 XS와 XS 맥스는 슈퍼레티나 디스플레이와 듀얼 카메라, 차세대 A12 바이오닉 프로세서 등을 탑재했다. 특히 XS 맥스의 경우 역대 아이폰 중 가장 큰 사이즈로 출시된다. 색상은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등 총 3가지다.

▲ 아이폰 XR.

6.1인치 LCD를 장착한 보급형 버전인 아이폰 XR의 경우 64GB 모델이 990,000원, 128GB 모델이 1,056,000원, 256GB 모델은 1,188,000원이다. 레드, 옐로, 화이트, 코랄, 블랙, 블루 등 총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 애플워치 4.

한편, 신형 아이폰 3종과 함께 발매되는 애플워치 4는 KT에서만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출고가는 40mm 알루미늄 모델이 605,000원, 44mm 알루미늄 모델은 649,000원, 40mm 스테인리스 제품은 803,000원, 44mm 스테인리스 모델은 86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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