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선택의 또다른 기준, 시력보호 모니터 구매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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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선택의 또다른 기준, 시력보호 모니터 구매가이드
  • 조은혜 기자
  • 승인 2018.10.25 15:0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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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몸이 천 냥이면 눈은 구백냥’이라는 말이 있다. 우리 몸 어디 하나 소중하지 않은 곳은 없겠지만, 그만큼 눈에 대한 건강관리는 여러 번 말해도 지나침이 없다. 한번 위태로워지면 다른 신체 일부와 다르게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눈 건강을 위협하는 환경 속에서 살고 있다. 직장인만 봐도 하루의 대부분을 모니터를 바라보며, 이러한 일상이 반복되면 눈이 흐릿해지며 벌겋게 충혈이 되기 시작한다. 여기서 끝나면 그나마 다행이다. 백내장, 황반변성, 눈물 질환 등 나이를 먹을수록 생기는 질병이 이제 30대에서도 초기 증세로 나타나기도 한다.

하지만 무턱대고 모니터를 책상에서 치울 수도 없는 노릇. 그렇기 때문에 올바른 모니터 선택이 중요하다.

 

블루라이트 차단

▲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활성화하면 화면이 전반적으로 누런빛을 띄게 된다. 파란색 계열인 청색광을 차단하는 만큼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모니터의 대표적인 시력보호 기능은 청색광(블루라이트)을 줄이는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이다. 청색광은 화면에서 나오는 빛 중 파란색 계열의 파장이다. 특징은 자외선과 가장 흡사한 가시광선이라 에너지가 큰 편에 속하며 더 깊게 파고드는 성질을 지녔다는 것. 그래서 눈에 좋지 않고,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안구건조증 및 망막이나 수정체에 이상이 생겨 황반변성이 발병할 수 있다.

이때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활성화하면 청색광이 줄어든다. 그래서 눈을 자극하는 정도가 덜해 문서를 읽거나 작성하는 작업을 할 때 한층 편안한 느낌이 든다. 다만, 문제는 다른 색으로 왜곡된 색상을 보게 된다는 것.

이에 모니터 제조사들은 블루라이트 차단을 사용자 환경에 따라 많게는 100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참고로 대부분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로우 블루라이트’로 표기하나 삼성전자는 ‘아이 세이버 모드’로, LG전자는 ‘리더모드’로 표기한다.

▲ 푸른 빛을 내는 청색광을 차단해도 화면이 붉거나 노랗게 변하지 않는 블루라이트 기술도 선보여졌다.

 

플리커 프리

▲ 시력보호 모니터로 으레 언급되는 기술로는 ‘플리커 프리’(Flicker Free)도 꼽을 수 있다

일반적인 모니터는 우리가 인식하지 못할 정도의 속도로 빠르게 깜박이며 화면을 보여준다. 그래서 오래 바라보면 눈이 피로해진다. 육안으로는 느껴지지 않지만, 빛의 세기와 변화로 인해 동공이 확장하고 축소되며 눈이 쉴 새 없이 운동하기 때문이다.

플리커 프리(Flicker Free)는 이러한 플리커 현상을 없애 눈의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한다. 현재는 국내 중소 제조사들도 자체적으로 플리커 프리 기능을 내장한 AD
보드를 대부분 탑재하고 있다. 참고로 스마트폰이나 디지털카메라로 플리커 현상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동영상 모드를 켜고 셔터스피드를 높이면, 플리커 현상이 일어나는 모니터의 경우 가로로 긴 줄이 나타나며 빠르게 깜박거린다.

 

안티 글레어 패널

전원을 끈 상태에서 바라보면, 마치 거울처럼 주위 모습을 비춰주는 모니터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모니터는 글레어 코팅이 적용된 제품으로, 색감이 쨍하게 보이지만 주변의 반사된 빛이 눈에 들어온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안티 글레어’(Anti-glare) 코팅이 적용된 모니터가 최근에는 주로 선호되고 있다. 안티글레어의 경우 형광등 아래 그리고 주변에 빛을 내는 물체가 있어도 빛 반사가 거의 없다. 외부 광원에 의한 빛이 모니터에 비칠 때 난반사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모니터 화면을 오래 바라보는 이들에게는 안티 글레어 타입의 모니터가 눈이 덜 피로하다.

 

인체공학 스탠드

모니터의 스탠드도 중요한 부분 중 하나다. 주로 고가의 모니터일수록 스탠드에 엘리베이션(눈높이 조절), 스위블(좌우 각도 조절), 틸트(앞뒤 각도 조절), 피봇(화면 회전) 등의 다양한 조절 기능을 제공한다.

모니터를 장시간 보는 이들에게는 엘리베이션 기능이 여러모로 유리하다. 모니터가 눈높이보다 높게 있어 시선을 올려다보게 되면, 노출되는 눈의 표면적이 넓어져 눈물의 증발이 빠르게 이뤄지고 안구건조증이 심해질 수 있다. 이때, 엘리베이션 기능이 있다면 사용자에 따라 쉽게 높이 조절을 하는 것이 가능해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

 

시력보호 기술은 현재진행형

현재 모니터 제조사들은 이처럼 시력 보호에 도움을 주는 기능을 신제품에 꾸준히 탑재해나가고 있다. 그중 눈에 띄는 기업이 벤큐다. 벤큐는 지난 2012년부터 대만의 안과 전문의 첸 박사에게 아이케어의 자문 역할을 맡겨 꾸준하게 기술을 개발 및 최적화를 하고 있다.

▲ 벤큐의 B.I.+ 테크놀러지는 주변 조도 뿐 아니라 색 온도까지 인식해 최적화된 화면을 보여준다.

벤큐 모니터를 살펴보면 플리커 프리, 로우 블루라이트, B.I.+ 테크놀러지 등 다양한 기술이 탑재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B.I.+ 테크놀러지는 주변 밝기를 감지해 화면 밝기를 조절하는 기존 기술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기술이다. 주변 밝기뿐만 아니라 색온도까지 고려해 모니터 사용 환경에 최적화된 밝기와 색온도를 제공한다.

또한 사용자가 모니터에서 보고 있는 이미지, 텍스트, 동영상 등의 콘텐츠도 모니터 스스로가 판단해 밝기를 조절하기도 한다. 그래서 장시간 업무를 봐야 하는 직장인을 위한 모니터로 탁월하다.

▲ 샴성전자 커브드 모니터는 화면 가운데와 옆을 볼 때 각각의 시청거리 변화를 최소화해 어느 화면을 봐도 수정체의 두께가 거의 일정하다.

또한, 삼성전자가 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커브드 모니터의 경우, 평면 모니터 대비 시력보호에 유리한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서울대병원 안과전문의 김성준 교수와 연구팀이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커브드 모니터의 눈 피로도 저하 효과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커브드 모니터가 평면 모니터 대비 사용 후 조절근점과 눈모음근점의 변화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절근점과 눈모임근점의 변화가 감소했다는 것은 초점을 맞추기 위한 눈의 움직임이 적게 일어나며, 그만큼 눈의 피로도가 줄어들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연구팀은 주관적 지표인 눈 피로도에 대한 설문을 세분화해 분석한 결과, 내적증상지표 중 ‘눈의 뻐근함’ 항목에서도 평면 모니터에 비해 뻐근함의 증가폭이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시력보호 기술 탑재한 모니터, 뭐가 있을까?

현재는 대부분의 모니터 제조회사에서 모니터를 출시할 때마다 거의 대부분 시력보호 기술을 탑재한다. 하지만 각 제조사마다 약간씩 그 기술력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일부 업체는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에 대해 안전 기술 전문기관으로부터 인증을 받으며, 그 효과를 입증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현재 시력보호 기술을 탑재한 모니터 중, 주목할 만한 제품은 무엇이 있을까? 국내 모니터 기업 중 대표적인 곳을 골라 가성비 좋은 모니터로 추천할만한 제품을 꼽아봤다. 가격은 10월 23일 오픈마켓 최저가로 표기했다.

 

삼성전자 C32HG70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화면 사이즈 : 32형
화면 비율 : 16:9
패널 종류 : VA
해상도 : 2560x1440(QHD)

밝기 : 350cd/㎡
응답 속도 : 1(MPRT)ms
스탠드 설정 : 틸트(-5~15°), 스위블(-15~15°), 피봇(-2~92°), 월 마운트
입력 단자 : DP, HDMI x2, USB 허브
부가기능 : 에코 세이빙 플러스, 눈 보호 모드, 플리커 프리, 퀀텀 닷 컬러, 게임모드, USB 고속충전, 프리싱크 2, 게임 컬러모드, 블랙 이퀄라이저 등
구성품 : 팩토리 캘리브레이션 레포트, HDMI 케이블, DP 케이블
가격 : 659,000원

C32HG70은 게이밍 모니터의 필수조건인 응답속도 1ms와 주사율 144Hz를 갖춘 커브드 모니터다. 커브드 모니터는 화면이 부드럽게 구부러진 형태의 모니터라, 수정체가 서로 다른 위치에 있는 사물의 초점을 맞추지 않아도 돼 눈의 부담을 줄여준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C32HG70은 HDR 모드로 자동 전환을 비롯해 sRGB 대비 밝기와 컬러도 향상되는 기술인 AMD의 프리싱크 2를 지원하며, ‘퀀텀닷’ 기능도 탑재해 보다 자연스러운 영상을 보여준다.

 

벤큐 EW277HDR

화면 사이즈 : 27형
화면 비율 : 16:9
패널 종류 : VA
해상도 : 1920x1080(FHD)
밝기 : 300/400cd/㎡(HDR 모드에서 최고 밝기)
응답 속도 : 4(GTG)ms
스탠드 설정 : 틸트(-5~15°), 월 마운트
입력 단자 : D-Sub, HDMI x2(2.0), 헤드폰잭, Line in
부가기능 : HDR 모드, B.I+ 테크놀러지, 로우 블루라이트, 플리커 프리, 스마트 포커스, 슈퍼 레졸루션, 내장스피커 2W x2, AMA, DPS, HDCP
구성품 : HDMI 케이블
가격 : 269,000원

HDR 기술을 탑재한 27형 모니터다. HDR 콘텐츠에 요구되는 디지털시네마 색 표준(DCI-P3)과 Rec.709 색역을 지원하고, 3000:1의 명암비로 선명하고 생생한 HDR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HDR을 지원하는 모니터는 구동 특성상, 화면이 너무 밝을 경우 눈에 피로가 쉽게 쌓일 수 있다. EW277HDR은 벤큐의 독자 기술인 B.I.+ 테크놀러지를 통해 이러한 문제를 방지한다. 로우 블루라이트(4단계), 플리커 프리 기술도 적용됐다.

 

벤큐 EW3270U

화면 사이즈 : 32형
화면 비율 : 16:9
패널 종류 : AMVA+
해상도 : 3840x2160(UHD)
밝기 : 300cd/㎡
응답 속도 : 4(GTG)ms
스탠드 설정 : 틸트(-5~15°), 월 마운트
입력 단자 : DP 1.4, HDMI x2, USB 타입C, 헤드폰잭
부가기능 : B.I+ 테크놀러지, 로우 블루라이트, 플리커 프리, 프리싱크, 스마트 포커스, 슈퍼 레졸루션, 내장스피커 2W x2, AMA, DPS, HDCP
구성품 : DP to DP, USB 타입C
가격 : 599,000원

EW3270U는 4K UHD 해상도와 HDR 기능을 탑재해 시각적인 만족도를 높인 32형 모니터로, 장시간 모니터를 바라보는 이들을 위한 기술인 B.I.+테크놀러지와 조화를 이룬 점이 특징이다.

차세대 포트인 USB 타입C를 포함해, 두개의 HDMI 2.0 단자와 DP 1.4 단자를 탑재했다. 덕분에 TV 셋톱박스, 게이밍 노트북, PS4 프로, 엑스박스 원 X, 블루레이 플레이어 등 다양한 기기를 연결해 4K로 즐길 수 있다.

 

LG전자 24MK430H

화면 사이즈 : 24형
화면 비율 : 16:9
패널 종류 : IPS
해상도 : 1920x1080(FHD)
밝기 : 250cd/㎡
응답 속도 : 5(GTG)ms
스탠드 설정 : 틸트(-5~20°)
입력 단자 : D-Sub, HDMI, 헤드폰 out
부가기능 : 영상모드(게임/사진/암실/영화모드), 리더모드, 색약자 색보정 모드, 슈퍼 레졸루션, 플리커 프리, 프리싱크, 게임모드
구성품 : HDMI 케이블
가격 : 163,000원

FHD 해상도를 지원하며 IPS 패널로 상하좌우 178° 광시야각을 갖춘 24형 모니터다. 대기업 노트북 중에서는 저렴한 가격이지만 주사율이 75Hz로 평범한 60Hz 모니터보다 약간 더 높고, AMD 프리싱크를 지원한다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

FPS 게임이나 액션 게임 등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게임 지원 기능을 갖추고, 리더 모드(블루 라이트 70% 이상 감소), 플리커 프리, 색약자 색보정 모드도 탑재했다.

 

ASUS 비즈니스 BE249QLBH 아이케어

화면 사이즈 : 24형
화면 비율 : 16:9
패널 종류 : IPS
해상도 : 1920x1080(FHD)
밝기 : 250cd/㎡
응답 속도 : 5(GTG)ms
스탠드 설정 : 틸트(-5~35°), 스위블(-90~90°), 피봇(-90~90°), 엘리 베이션(0~130mm), 월 마운트
입력 단자 : D-Sub, DVI-D, DP, HDMI, Audio In, 헤드폰 잭, USB 3.0(1 UpStream/2 DownStream)
부가기능 : 플리커 프리, HDCP, 컬러모드(스플렌디드 모드/7개), Quick Fit, 내장스피커 2W x2,
구성품 : VGA 케이블, DP 케이블, HDMI 케이블, 오디오 케이블, USB 케이블, 미니PC 마운트 키트
가격 : 198,990원

비슷한 가격대의 사무용 모니터와 달리 고성능 스탠드를 지원한다. 높이 조절, 스위블, 틸트, 피벗 등이 지원돼 시야에 맞춰 편하게 쓸 수 있다.

A+급 안티 글레어 패널이 탑재된 덕분에 빛반사가 적어 형광등 아래 환경에서도 눈이 편하다. 내장 스피커와 USB 포트도 지원한다. ASUS 아이케어 기술은 이는 세계적으로 신뢰성을 갖춘 TUV 라인란드 연구소의 인증을 받기도 했다.

 

래안텍 Blaze G32CQ144

화면 사이즈 : 32형
화면 비율 : 16:9
패널 종류 : PVA
해상도 : 2560x1440(QHD)
밝기 : 250cd/㎡
응답 속도 : 8(GTG)ms/1ms(OD)
스탠드 설정 : 틸트(-5~15°), 월 마운트
입력 단자 : DVI-D, DP 1.2, HDMI 1.4, Audio In
부가기능 : 프리싱크, 플리커 프리, 로우 블루라이트, HDCP, PIP/PBP, 조준선 지원
구성품 : DP 케이블, HDMI 케이블
가격 : 379,900원

고주사율과 고해상도를 갖춘 게이밍 모니터다. 1800R의 곡률을 가진 광시야각 커브드 및 눈부심을 방지하는 논글래어 특성의 PVA 패널(삼성정품 A급 패널)이 장착됐다.

응답속도는 1ms GTG(OD)이다. 커브드라서 게임을 즐길 때 몰입감이 높은 편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게이밍 모드와 조준점 모드까지 지원한다. 눈을 보호하기 위한 플리커 프리와 로우 블루라이트 기술도 적용됐다.

 

알파스캔 AOC 27V2Q 프리싱크 75 DP 시력보호 무결점

화면 사이즈 : 27형
화면 비율 : 16:9
패널 종류 : AH-IPS
해상도 : 1920x1080(FHD)
밝기 : 250cd/㎡
응답 속도 : 5(GTG)ms
스탠드 설정 : 틸트(-5~23°)
입력 단자 : DP 1.2, HDMI 1.4, Audio out
부가기능 : 플리커 프리, HDCP, e-Saver, 프리싱크
구성품 : DP 케이블, HDMI 케이블
가격 : 249,000원

제로 엣지 보더리스 디자인에 얇은 두께를 자랑하는 모니터다. AH-IPS 패널이 적용됐다. 이 패널은 IPS 패널의 일종으로, LCD 액정 분자의 수평 전개와 수직 전개를 동시에 이용하기 때문에 시야각이 넓을 뿐만 아니라 빛의 투과율이 기존 IPS 패널보다 높아 밝기와 명암비가 우수하다.

일반 모니터의 60Hz보다 25% 높은 75Hz 주사율을 지원해 콘솔 게임은 물론 PC 게임도 소화할 수 있다.

 

제이씨현 유디아 LOOK 270 PVA ECO

화면 사이즈 : 27형
화면 비율 : 16:9
패널 종류 : ADS(IPS)
해상도 : 1920x1080(FHD)
밝기 최대 : 300cd/㎡
응답 속도 : 5ms(2ms/OD)
스탠드 설정 : 틸트, 월 마운트
입력 단자 : DVI, HDMI, VGA, Audio In
부가기능 : 플리커 프리, 오버드라이브, HDCP, 절전모드, VR READY, 영상모드(4개), 내장스피커 2W x2
구성품 : HDMI to DIV 케이블
가격 : 159,000원

환경마크 인증을 받고, ‘유케어 에너지 세이빙 모드’를 탑재한 모니터다 OSD 메뉴에서 ECO모드를 활성화하면 모니터가 명암, 밝기, 색감 등을 자동으로 조절해 소비전력을 줄인다. 대기전력도 0.5W에 불과하다.

HDMI 포트에 스테레오 스피커도 있기 때문에 컴퓨터 이외에도 IPTV 셋톱박스와 연결해 TV로 활용할 수도 있다. ADS 패널을 적용해 상하좌우 178도의 광시야각으로 어느 각도에서 봐도 화면이 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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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임 2018-11-09 19:56:07
다른 건 눈아프고 부착도 안되고~
이번에 알게돈 특허받은 아이즈럽 필름쓰고 눈 호강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