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크텍, 마이크론 크루셜, 차세대 NVMe 스토리지 P1 NVMe SSD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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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크텍, 마이크론 크루셜, 차세대 NVMe 스토리지 P1 NVMe SSD 출시
  • 김희철 기자
  • 승인 2018.10.2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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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마이크론 Crucial 공식 수입사인 ㈜아스크텍은 노트북부터 초소형 PC까지 범용으로 쓰이는 NVMe 인터페이스 제품인 마이크론 Crucial P1 (500GB, 1TB 및 2TB)의 국내 출시 및 유통을 개시했다.

오늘날의 게이밍 애플리케이션은 PC에 더 많은 성능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번에 선보인 마이크론 Crucial P1 SSD는 마이크론의 첨단 QLC 기술과 차세대 NVMe PCIe 인터페이스를 활용한 저장 스토리지 디바이스로 신뢰할 수 있는 기술과 뛰어난 성능을 바탕으로 더 빠르고 원활한 대용량의 저장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마이크론 Crucial P1은 순차 읽기 최대 2,000MB/s 및 쓰기 1,750MB/s 성능과 함께 최대 2TB의 용량을 제공한다. 높은 성능을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가속화해 사용자의 게이밍 경험을 향상시킨다. 뿐만 아니라, 극한의 작업량을 처리할 수 있는 최대 250K IOPS의 랜덤 읽기 속도로 멀티태스킹 환경에도 적합한 SSD이다.

마이크론은 자체적으로 NAND 플래시를 생산 및 제조하는 업체이며, 메모리에 대한 원천 기술력으로 뛰어난 안정성을 바탕으로 3D QLC NAND 플래시를 Crucial P1 SSD에 탑재했으며, 3차원 수직 수조로 회로를 쌓아 올려 직접도를 높이는 기술로 전자 간섭을 최소화한 만큼 더운 높은 용량 탑재가 가능했기에 초소형 M.2 폼팩터 제품임에도 2TB라는 높은 용량으로 출시할 수 있었다.

마이크론 Crucial P1의 MTTF(Mean Time to Failure, 평균 고장시간)은 최대180만 시간이며, SSD의 내구성을 나타내는 총 TBW(Total Bytes Written, 최대 기록 가능 용량)는 최대 200TB까지 보장돼 수십 년간 수명의 한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물리적으로 움직이는 추가적인 부품이 없기 때문에 하드 드라이브보다 작동 소음이 없고, 과열 방지에도 뛰어나다. ‘P1’은 디바이스 활성 시 평균 100mW의 낮은 전력 소모를 보여준다.

출시 전 수천 시간의 검증, 수십 번의 SSD 인증 테스트로 수상 경력에 빛나는 SSD 기술을 통해 향상된 내구성으로 SSD 데이터의 안정성을 확보하여, 5년이라는 워런티를 제공하며, 소비자에게 있어 높은 신뢰도까지 줄 수 있을 것이다.

이외에도, 기존 사용하던 HDD에서 OS 이전을 위한 Acronis True Image 소프트웨어를 통해 쉽게 OS 등 데이터를 손쉽게 옮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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