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4K 프리미엄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LUMIX LX100M2’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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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 ‘4K 프리미엄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LUMIX LX100M2’ 출시
  • 남지율 기자
  • 승인 2018.10.1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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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의 기존 하이엔드 콤펙트 카메라 LX100에서 한층 진화된 ‘4K 프리미엄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LUMIX LX100M2’의 예약판매 이벤트가 19일(금) 오후 2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UMIX LX100M2의 정식 출시는 11월 초로 예정됐다. 파나소닉 신제품 LUMIX LX100M2는 Multiple aspect ratios 기능과 2,200만 화소의 센서를 탑재해 섬세한 디테일까지 정확하게 촬영이 가능하며, 고성능 비너스 엔진의 고속 이미지 프로세서는 자연스럽고 사실적인 묘사로 뛰어난 품질의 이미지를 구현한다.

LUMIX LX100M2에 장착된 LEICA DC VARIO-SUMMILUX 렌즈(35mm 카메라급: 24-75mm)는 디테일한 표현력과 정밀한 해상도를 자랑한다. 또한, 대형 MOS 센서를 통한 디포커스 기능과 9장의 조리개 날개를 사용해 연출되는 보케 기능은 스냅 사진부터 인물 사진까지 광범위한 사진 촬영을 지원한다. 특히, Multiple aspect ratios 기능 덕분에 풍경을 다양한 비율(4:3/3:2/16:9)에서도 해상도의 변화 없이 역동적인 23mm 초광각으로 촬영이 가능하다.

LUMIX LX100M2는 약 2760K도트의 해상도와 100%에 가까운 색 재현력을 갖춘 LVF(Live View Finder)를 장착했으며, LUMIX LX100M2의 LVF는 약 0.7배(35mm 카메라급)의 배율과 100% 화각을 자랑한다.

새로운 3.0인치의 후면 모니터는 약 1240K까지 해상도를 향상시켰다. 또한, LX100M2는 기존 사용자들이 추가되기만을 바라던 화면 터치 제어 기능이 탑재돼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해상도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의 걱정을 해소시킬 4K 비디오 및 4K 포토 기능 역시 뛰어나다. 파나소닉 LUMIX LX100M2는 4K 30p 동영상 촬영, ISO 최소 100에서 최대 25600 고감도 촬영 기능을 지원하며, 고속 공간인식 자동 초점도 갖췄다.

4K 기능을 활용해 촬영 후 심도와 초점 위치를 변경하는 포스트 포커스, 초당 30매 고속 연속촬영인 4K 포토 등의 특수 기능을 사용 할 수 있다. 또한, DFD (Defocus From Defocus) 기술을 채택해 정확도 뿐만 아니라 속도 역시 향상됨으로써 약 0.10초의 Light Speed AF를 구현하여 순간적인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22개의 필터, 크리에이티브 파노라마 및 사진의 질감을 변화시키는 포토 스타일 기능도 추가돼 카메라 자체에서 다양한 사진 조정을 할 수 있고, 카메라 자체에서 RAW 이미지를 JPEG로 현상할 수 있다.

LUMIX LX100M2는 Bluetooth 및 Wi-Fi 연결 기능이 있어 즉각적인 이미지 공유가 가능하며, Bluetooth와의 호환성으로 인해 전력 소모량을 줄였다. 추가로 편리한 USB/AC 충전 기능으로 사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파나소닉의 신제품 4K 프리미엄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LUMIX LX100M2는 10월 19일(금) 오후 2시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색상은 블랙 단일색상이며, 가격은 1,098,000원이다.

한정 물량으로 재고 소진 전까지 예약판매로 구매할 경우 구매자에게는 용인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2매가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파나소닉코리아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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