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LG전자가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40 ThinQ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출고가는 104만 9,400원으로, 이동통신 3사 전 매장에서 예약 가능하다.
예약 판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예약 시 구입 후 1년 동안 전면 디스플레이와 후면 커버 각각 1회 무상 교체 혜택을 제공한다. 즉 후면 커버는 파손 유무와 상관없이 구매 후 1년 안에 색상을 1회 교체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구매 고객에게 LG V40 ThinQ 구매 후 18개월 혹은 24개월 이후에 기기를 반납하고 LG 스마트폰을 재구매 시 LG V40 ThinQ 구매 가격의 최대 40%까지 보상한다. 파손 정도와 관계없이 전원만 들어오면 중고 가격을 보상하는 ‘LG 고객 안심 보상 프로그램’도 지속한다. LG V20의 경우 18만 원이다..
LG V40 ThinQ는 프리미엄 전략 스마트폰으로 후면에 표준(1,200만), 초광각(1,600만), 망원(1,200만) 등 3개의 카메라를, 전면에는 800만 화소 표준 렌즈와 500만 화소 광각 렌즈 2개의 카메라를 탑재했다.
LG전자 안병덕 모바일마케팅담당은 “고객이 사용하면서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혜택을 늘리고, 사후지원을 강화해서 LG V40 ThinQ를 더욱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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