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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업그레이드된 고해상도 외장형 사운드카드, Creative 사운드 블라스터X G6

이철호 기자l승인2018.10.11l수정2018.10.1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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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지난 2015년 12월에 출시된 Creative 사운드 블라스터X G5는 많은 게이머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제품이었다. USB로 간편하게 연결해 사용할 수 있고, 음질도 훌륭했을 뿐만 아니라 게이머를 위해 다양한 기능도 갖췄기 때문이었다. 이 사운드카드의 후속 모델이 Creative 공식 유통사 제이웍스를 통해 출시됐다. 바로 Creative 사운드 블라스터X G6다. 성능도 대폭 업그레이드됐고, PC는 물론 다양한 기기와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제원

크기: 약 111x24x70mm

무게: 약 144g

인터페이스: 마이크로 USB 타입B(USB 2.0)

출력: 최대 32bit/384kHz

입력: 최대 32bit/192kHz

입출력 단자: 헤드폰 단자(3.5mm), Line/Optical-in, Line/Optical-out, MIC-in

전원: USB 5V

 

더욱 파워풀해진 음질

발자국 소리나 멀리서 들리는 총소리도 놓쳐서는 안 되는 슈팅 게임이 인기를 끌면서 사운드카드의 중요성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사운드카드 구매를 고려할 때 가장 먼저 찾아봐야 하는 브랜드는 바로 Creative다. 그 옛날 IBM PC의 오디오가 일상이 될 때부터 지금까지 Creative는 사운드카드의 대명사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Creative의 사운드카드를 선택한다면 기본적으로 음질에 대한 걱정은 안 해도 된다. Creative의 최신 USB 사운드카드, G6라면 더욱 그렇다. 우선 다이내믹 레인지(Dynamic Range, DNR)가 120dB에서 130dB로 높아졌다. 다이내믹 레인지는 가장 작은 소리와 큰 소리의 차이로, 이 차이가 클수록 아주 작은 소리도 잘 들을 수 있게 된다. 미세한 소리도 놓쳐서는 안 되는 게임에 특히 적합하다.

사운드카드에는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 신호로 바꿔 소리를 출력하는 DAC라는 장치가 있다. 이 장치의 성능도 강화됐다. 출력이 기존의 24bit/182kHz에서 32bit/384kHz로 높아져 고해상도 음원도 재생할 수 있다. DSD 음원도 재생할 수 있으니 게임뿐만 아니라 고음질 음악 파일 청취에도 매우 적합하다.

제품 G6 G5
호환 기기 PC, PS4, XO,
닌텐도 스위치
PC, PS4, XO
다이내믹 레인지 130dB 120dB
Xamp O X
출력 32bit/384kHz 24bit/192kHz
돌비 디지털 O X

 

독립된 앰프로 더 생생하게

이전의 사운드카드나 DAC는 하나의 앰프로 좌우 채널에 소리를 전달했다. 그러나 Creative는 각각의 채널에 독립된 앰프를 배치하는 Xamp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을 통해 무손실에 가까운 오디오 출력으로 사운드가 더 생생해진다.

▲ 각각의 채널에 독립된 앰프가 배정돼 사운드가 더 디테일해졌다.

Creative 사운드 블라스터X AE-5와 같은 내장형 사운드카드에만 적용됐던 Xamp가 Creative 사운드 블라스터X G6에도 적용됐다. 두 앰프가 좌우 채널에 독립적으로 소리를 전달하기 때문에 고음도, 중저음도, 저음도 더 디테일해진다. 또한, 헤드폰 출력 최저 임피던스 1Ω의 영역을 달성했으며, 최대 600Ω대의 헤드폰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더욱 강력해진 서라운드 사운드

소리에 공간감을 더해주는 서라운드 사운드 기술은 사운드 플레이에 중요한 영향을 준다. Creative 사운드 블라스터X G6는 돌비 오디오를 비롯한 가상 5.1/7.1채널 기술을 지원해 상대방의 발자국 소리나 총소리가 어디서 났는지를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도와준다.

▲ G6와 헤드셋을 연결하면 사운드 플레이가 더 수월해진다.

Scout Mode도 사용해보자. 이 기능을 활성화하면 게임 속에서 들리는 발자국 소리, 무기를 바꾸는 소리, 총알을 장전하는 소리 등을 강조해준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Scout Mode가 활성화되기 때문에 슈팅 게임이나 배틀로얄 게임을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다.

▲ Scout Mode를 비롯한 음향효과도 원터치로 활성화할 수 있다.

다양한 기기와 연결해 사용하자

외장형 사운드카드의 가장 큰 장점은 데스크톱PC 이외에 여러 기기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Creative 사운드 블라스터X G6 또한 그렇다. 데스크톱PC는 물론 요즘 많은 게이머가 애용하는 게이밍 노트북과도 USB 연결을 통해 사운드의 품질을 높일 수 있다.

▲ Optical-i n 단자를 통해 다양한 기기와 연결할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PS4나 엑스박스, 닌텐도 스위치 등의 콘솔 게임기와도 연결할 수 있다. PS4, XO의 경우 Optical-in 단자로 연결하고 전원은 USB를 통해 공급하면 된다. 닌텐도 스위치의 경우 도크는 USB와 연결하면 되며, 콘솔은 Optical-in 단자와 연결하면 된다.

▲ PS4와 연결하면 <콜 오브 듀티:모던 워페어>도, 도 실감 나게 즐길 수 있다.

편리하게 사용하고 내게 맞게 설정하자

Creative 사운드 블라스터X G6는 오디오/마이크 포트 사이의 원형 버튼으로 볼륨을 간단하게 조절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게임에 맞는 오디오 설정이 본체에 저장돼 있어 원터치로 다양한 오디오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 원형 버튼으로 간편하게 볼륨을 조절할 수 있다.

윈도우 PC에서는 전용 드라이버와 함께 Sound Blaster Connect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오디오 프로필이나 특정 게임용 프로필이 미리 설정돼 있고, 재생하는 콘텐츠와 다양한 게임에 맞게 최적의 사운드 설정을 고를 수 있다.

 

마치며

Creative 사운드 블라스터X G6는 현재 지구상의 게이머가 구할 수 있는 외장형 사운드카드 중 최고 수준의 제품이라 할 수 있다. 고해상도 음원도 소화할 수 있을 정도의 음질과 독립된 앰프를 통한 생생한 음질, 강력한 서라운드 사운드 기술을 보유했다.

또한, PC뿐만 아니라 PS4, XO, 닌텐도 스위치 등과도 연결할 수 있으며 사용도 편리하다. 게임 속 사운드를 더 실감 나게 즐기고 싶은 유저에게 적극 추천한다. 가격은 10월 11일, 오픈마켓 최저가 기준으로 약 189,000원이다.

 


이철호 기자  chleo@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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