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스마트한 IT기기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아임커머스는 스마트 악력기 ‘오리오리(ORIORI)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악력기 ‘오리오리볼’은 기존의 단순한 악력기의 형태에서 한 단계 진화해 그 자체로 멋진 게임기의 역할까지 지원한 점이 특징이다.
오리오리볼의 외부는 부드러운 실리콘 소재로 처리됐으며, 내부는 고정밀 금속과 센서가 부착됐다. 이를 통해 악력을 측정하고, 10개 이상의 피트니스 게임 또한 즐길 수 있다.
전용 애플리케이션도 지원한다. 스마트폰에서 애플리케이션 ‘ORIORI’를 설치하면 기기와 블루투스 연결을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본인의 악력을 측정할 수 있으며, 온라인 대전을 통해 악력기를 통한 온라인상에서의 상대방과의 대결도 가능하다.
오리오리볼은 1시간 충전으로 최대 10시간 사용할 수 있다. 무게는 62g으로, 이동하면서 사용하기에도 전혀 부담이 없도록 설계됐다.
아임커머스 관계자는 “한 손에 쏘옥 들어가는 인체공학적 크기의 스마트 악력기 오리오리볼은 지치고 무료한 출퇴근 직장인에게 매우 유용한 도구가 될 것”이라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저장되는 악력의 운동 기록을 통해 날로 발전하는 악력 또한 체크가 가능하며, 온라인 게임상에서 게임 진행을 통한 친목 도모 및 스트레스 해소의 기능까지 갖췄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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