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세계적인 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카네다 히데오)는 4일 뮤직캐스트 사운드바 'Musiccast Bar 400(YAS-408)'과 스피커 'Musiccast20(WX-021)', 'Musiccast50(WX-05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사운드바와 스피커는 기존 야마하 네트워크 지원 제품들을 하나로 묶어 앱(App)으로 컨트롤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인 ‘뮤직캐스트’를 지원하는 오디오 제품이다.
사운드바 ‘Musiccast Bar 400(YAS-408)’은 모든 공간에 잘 어울리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무선 서브우퍼 시스템으로 실내 어느 곳이나 설치가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박진감 넘치는 DTS Virtual:X로 구현한 3D 서라운드 사운드를 통해 고품질의 사운드를 자랑하며, 클리어 보이스(Clear Voice) 모드를 사용해 영화, 스포츠 해설, 뉴스 등의 내레이션 또는 대사를 더욱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스피커 'Musiccast20(WX-021)', 'Musiccast50(WX-051)'은 독립적인 스피커 기능뿐만 아니라 뮤직캐스트를 통해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TV 룸 뒤편에 설치할 경우 'Musiccast Bar 400(YAS-408)'과 같은 뮤직캐스트 사운드바 또는 AV 리시버와 호환하여 무선 서라운드 스피커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홈시어터 애호가들에게도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세 제품 모두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기능을 내장하고 있어 스마트폰, 컴퓨터 플레이리스트 등 사용자가 별도로 추가한 노래들은 물론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음악을 찾아 주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알렉사 음성 제어 기능을 탑재해 음성 명령만으로 편리하게 작동시킬 수 있다. (지역별 상이)
야마하뮤직코리아 AV 영업팀 전준근 팀장은 “’Musiccast Bar 400(YAS-408)’, ‘Musiccast20(WX-021)’, ‘Musiccast50(WX-051)’은 세 제품을 각각 사용해도 좋지만 호환하여 함께 사용하면 더욱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며, “집안 전체의 사운드를 간편히 관리할 수 있는 ‘뮤직캐스트’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오디오 제품들을 꾸준히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Musiccast Bar 400(YAS-408)'의 권장소비자가는 598,000원, 'Musiccast 20(WX-021)'은 278,000원, 'Musiccast 50(WX-051)'은 598,000원으로 전국 야마하 공식 대리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