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생산물 책임 보험 1억 원에서 65억 원으로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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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스, 생산물 책임 보험 1억 원에서 65억 원으로 증액
  • 조은혜 기자
  • 승인 2018.10.0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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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컴퓨터 주변기기 제조 유통사 제닉스는 기존에 가입한 생산물 배상책임보험의 배상 액수를 1억 원에서 65억 원으로 증액했다고 밝혔다.

생산물 배상책임보험은 제조, 판매 공급한 생산물의 결함으로 발생한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제3자의 대인, 대물을 보상해 주는 보험이다.

지난해 제닉스는 게이밍의자와 책상 품목에 대해 메리츠화재 생산물 배상책임보험 1억 원에 가입했고, 지난 10일 이를 65억 원으로 증액했다. 이에 따라 제닉스 의자나 책상을 사용한 소비자는 제품 결함으로 발생한 피해에 대해 최대 65억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제닉스 마케팅 담당자는 “다양한 종류의 게이밍 의자가 많이 판매되고 있는데, 여러 가지 선택지 중에 차별화되는 구매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게이밍의자 구매 전 책임보험 유무, 가스 스프링 품질 등을 따지고 구매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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