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컴퓨터 주변기기 제조 유통사 제닉스는 킹존 드래곤X(KING-ZONE Dragon X)팀을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창운코리아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창운코리아는 e스포츠 전문 기업으로서 피넛(한왕호), 프레이(김종인) 등이 소속됐으며, 2018 롤챔스LCK(LoL Champions Korea) 스프링 시즌 대회에서 우승한 이력이 있다.
제닉스는 2017·2018 롤챔스 후원사이자 e스포츠 팀 스틸에잇(구 콩두)을 후원해 e스포츠 산업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게이밍기어 전문 기업이다.
제닉스는 킹존 드래곤X 팀 숙소와 연습실에 게이밍 의자를 비롯한 여러 가지 게이밍기어를 지원하고, 창운코리아에서 운영하는 e스포츠 아카데미에 게이밍 의자 100여 대를 지원했다.
제닉스 마케팅 담당자는 “e스포츠 강호 킹존 드래곤X 팀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되어 영광이다. 제닉스는 선수들의 편안한 게이밍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킹존 드래곤X 선수들과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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