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PC, Xbox One으로 서비스 중인 배틀그라운드를 PS4에서 만나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지난 19일 게임물관리위원회의 홈페이지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PS4 버전의 심의 사실이 공개됐다. 이번 심의 결과에 따르면 PS4 플랫폼으로 심의받은 배틀그라운드 역시 PC와 Xbox One으로 출시된 게임과 동일하게 청소년이용불가 등급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아직 펍지주식회사측은 PS4 버전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으며, 현재 해당 심의 내역은 ‘더 버지’(The Verge), ‘코타쿠’(Kotaku) 등 외신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저작권자 © 스마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