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IBC 2018에서 4K HDR 신제품과 최신 IP라이브 솔루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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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IBC 2018에서 4K HDR 신제품과 최신 IP라이브 솔루션 선보여
  • 이철호 기자
  • 승인 2018.09.1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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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K EFP 시스템 카메라 HDC-3500.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소니 프로페셔널 솔루션 사업부는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되는 IBC 2018(International Broadcasting Convention 2018)에 참가해 4K HDR 관련 신제품과 최신 IP 라이브 솔루션 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IBC는 1967년 처음 시작된 방송 통신 기자재 전시회로, 전 세계 170여 개 이상 국가에서 1,600개 이상의 기업들이 참가해 최신 방송기술과 관련 제품을 시연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소니는 이번 IBC 2018에서 새로운 4K/HD HDR 라이브 시스템 카메라인 HDC-3500, HDC-3100, HDC-3170을 포함해 새로운 카메라 제어 장치 HDCU-3170, 신규 4K POV(Point-of-View) 카메라 HDC-P50 및 새로운 4K HDR 레퍼런스 모니터 BVM-HX310와 최첨단 씨네알타(CineAlta) 카메라 VENICE의 확장 시스템, 그리고 소니의 최신 IP 라이브 솔루션 등 혁신적인 신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또한, 5K X 2K 크리스탈 LED 디스플레이 시스템도 부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니 프로페셔널 솔루션 유럽의 스튜어트 애먼드(Stuart Almond) 마케팅 총괄은 "매년 IBC에서 소니는 더욱 완성도 높은 콘텐츠 제작을 위한 최상의 도구를 제공하기 위해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여 왔다”라며 “소니는 고객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오늘날 미디어 기업들이 직면하고 있는 과제를 함께 해결하고, 나아가 미래를 위한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IBC 2018에서 선보인 최신 제품 및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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