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프리미엄 무선 블루투스 헤드폰 'H880BT'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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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프리미엄 무선 블루투스 헤드폰 'H880BT' 출시
  • 조은혜 기자
  • 승인 2018.09.1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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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는 프리미엄 사운드로 감동을 더 하며, 최적의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스테레오 블루투스 헤드폰 ‘H880B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브리츠 측에 따르면 새로 선보이는 H880BT 헤드폰은 브리츠 사운드 엔지니어가 조율한 40mm 프리미엄 유닛을 탑재해 원음에 가깝고, 맑고 선명한 소리를 들려준다. 특히 저음부터 고음부까지 완성도 높은음의 밸런스를 구현함으로써 어떤 장르의 음악도 소화해낸다는 설명이다.

헤드폰에 최적화된 소재와 설계로 무게도 가볍다. 헤드밴드와 이어컵의 연결부는 경량의 알루미늄 합금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과 유연성을 높였다. 헤드밴드와 이어패드에 적용된 가죽 재질의 부드러운 쿠션은 귀를 자연스럽게 감싸 장시간 착용해도 머리에 압박을 주지 않도록 했다. 앙쪽 이어컵을 회전할 수 있는 플립 디자인을 적용해 휴대 및 보관도 쉽다.

내부에는 최신 규격의 블루투스 4.1 모듈을 내장했다. 저전력으로 구동되며, 안정적인 무선 사용이 가능하다. 이어컵 측면의 버튼을 누르면 볼륨 조절 외에 이전 트랙/다음 트랙 선택도 가능하다. 고감도 마이크를 내장해 통화 기능도 제공된다.

420mAh 리튬이온 배터리를 내장해 한번 충전으로 최대 26시간까지 쓸 수 있다. 장기간 여행에도 배터리 걱정이 없으며, 대기 시간은 840시간이다. 스마트폰 충전에 사용되는 마이크로USB(5핀) 단자를 이용하므로 충전도 자유롭다.

함께 제공되는 3.5mm 스테레오 케이블을 헤드폰에 연결하면 내장 배터리가 부족하거나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기기에서 음악을 들을 경우에도 활용할 수 있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새롭게 출시한 H880BT는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헤드폰으로, 인체공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주며 장시간 사용해도 불편함이 없다”며 “블루투스를 내장해 착용한 상태에서 자유로운 행동이 가능하며, 40mm 프리미엄 풀레인지 유닛을 사용해 어떤 장르의 음악도 완벽하게 소화해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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