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32형 QHD 커브드 144Hz 게이밍 모니터 ‘알파스캔 콘퀘스트 C32Q80G 144 QHD’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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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스캔, 32형 QHD 커브드 144Hz 게이밍 모니터 ‘알파스캔 콘퀘스트 C32Q80G 144 QHD’ 출시
  • 이철호 기자
  • 승인 2018.09.0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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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주)알파스캔 디스플레이가 새로운 게이밍 모니터 시리즈 콘퀘스트의 첫 제품으로 ‘알파스캔 콘퀘스트 C32Q80G 144 QHD’를 발표했다.

이번 신제품은 QHD 해상도의 몰입감을 높여주는 커브드 32형 대형화면에 144Hz의 높은 주사율, 티어링 없이 매끄러운 화면을 구현하는 어댑티브싱크 및 각종 게임 기능지원으로 게이밍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콘퀘스트’(Conquest)는 알파스캔의 신규 게이밍 시리즈로 정복이라는 사전적 의미에 따라 게이밍의 정복자, 완결판이라는 의미로 네이밍됐다.

QHD 해상도의 곡률 1800R 커브드 광시야각 VA 패널을 적용한 신제품은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해주며 3000:1의 높은 명암비로 한층 깊이 있고 또렷한 화질을 제공한다. 또한, NTSC 88%, sRGB 125%의 높은 색재현율로 차원이 다른 풍부하고 생생한 컬러를 원본 그대로 구현한다. 이에 따라 게임 플레이시에도 더욱 세밀하고 섬세한 디테일을 느낄 수 있다.

콘퀘스트 C32Q80G는 초당 보여지는 프레임수가 일반 모니터대비 2.4배 많은 144Hz의 울트라 고주사율로 게임의 역동적인 화면이나 빠른 움직임도 부드럽고 섬세하게 보여준다.

게임을 하다 보면 그래픽카드에서 내보내는 영상신호와 모니터의 화면주사 타이밍이 맞지 않아 화면이 끊기는 스터터링이나, 화면이 깨지는 것처럼 보이는 티어링 현상을 경험하게 되는데 단 0.1초의 시간도 결정적인 FPS 게임에서는 치명적인 문제가 될 수 있다.

C32Q80G는 어댑티브 싱크 기술을 적용해 이와 같은 현상을 최소화하고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화면을 구현한다. 또한, 프레임 지연속도를 최소화하는 인풋렉 제어와 조준선 표시 기능도 갖춰 승률을 높여준다.

신제품은 DP를 포함해 HDMI 2.0 단자 2개를 갖추고 있으며 급속충전과 초고속 전송이 가능한 USB 3.0 단자 4개가 장착돼 있다. 12W(6Wx2)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돼 있으며, Audio out 단자가 있어 외장 스피커를 연결하거나 이어폰/헤드폰으로도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다.

또한, 게이밍 모니터에 걸맞는 감각적이면서도 강렬한 블랙 & 레드 디자인과 컬러로 존재감을 뽐내는 C32Q80G의 견고한 스탠드는 높낮이 조절, 스위블, 틸트가 가능해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모니터를 원하는 대로 제어할 수 있어 어떤 자세에서도 몰입감이 있는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C32Q80G는 화면의 미세한 깜박임이 전혀 없는 플리커프리 기술과 오랜 시간 노출 시 눈의 피로나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는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을 적용해 장시간 모니터 화면에 노출되는 게이머들의 눈의 피로감을 줄여준다. 또한, 많은 유저들이 선호하는 눈부심방지 처리가 적용된 논글레어 패널이 채택됐다.

알파스캔 관계자는 “신제품은 QHD, 144Hz, 어댑티브 싱크를 기본으로 조준선, 인풋렉 제어, 게임모드 등 게임에 특화된 기능을 골고루 제공해 FPS 게임 유저들에게 높은 승률을 선사할 것”이라며 “많은 고객들이 알파스캔 콘퀘스트 모니터로 최고의 게이밍 경험을 즐기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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