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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펫 테크 전성시대! 반려동물 위한 첨단 IT기기

조은혜 기자l승인2018.09.04l수정2018.09.0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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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또 한 명의 가족이나 다름없는 반려동물. 과거와 달리 대폭 늘어난 펫코노미(반려동물 산업)규모와 함께 반려동물 시장에도 새로운 바람이 일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시장은 2016년 약 2조 3,000억 원이며, 향후 3년 내 5조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

이처럼 급격하게 커지는 시장 규모와 함께 최근 반려동물 업계에는 IoT와 인공지능 등 IT기술과 결합한 반려동물용 기기들이 출시되고 있다. 대표적인 것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지금부터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자.

 

언제 어디서나 함께한다

LG유플러스 반려동물 IoT

반려동물 IoT는 홈CCTV 미니, IoT 플러그, IoT 스위치의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된다. 홈CCTV 미니는 외출 중에도 스마트폰 영상을 통해 반려동물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거나, 음성 통화 기능으로 반려동물에게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도록 돕는다. 128GB의 SD카드 용량을 지원해 최대 50일 치의 영상 저장 및 예약 녹화 설정 등이 가능하다.

IoT 플러그와 스위치는 집안 조명, 에어컨, 선풍기, 오디오 등을 스마트폰으로 키고 끌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단, 반려동물 IoT는 별도의 요금제를 매달 사용해야 한다. U+와이파이 공유기를 함께 사용하고 있을 경우 월 12,100원, 타사 인터넷 이용 시 14,300원이다.

 

스마트폰으로 조작하는 자동급식기
아이오텍 펫맘

사물인터넷 전문 스타트업 아이오텍이 선보인 펫맘은 반려동물의 식사 걱정을 덜어주는 자동급식기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정시에 정량의 사료를 주고, 반려동물이 실제 먹은 양을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내부에 식기가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구조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 회수해 실내에 냄새가 나는 것을 방지했다. 식기는 일반 플라스틱 식기가 아닌 스테인리스이며, 식기와 받침대는 분리가 가능해 세척이 용이하다.

펫맘은 배터리가 내장돼 정전 시에도 작동하며, 기기가 넘어져도 사료가 쏟아지지 않는 이중 안전장치를 적용했다. 전자저울이 내장돼 식사량을 계량하기도 쉽다. 가격은 297,000원이다.

 

취향저격 자율주행 장난감
고미랩스 고미볼

국내 스타트업 고미랩스가 선보인 반려동물용 인공지능 로봇이다. 스스로 움직여 반려동물의 운동을 유도하며, 주인이 집을 비운 사이 혼자서도 재밌게 놀 수 있도록 돕는다. 매번 똑같은 반응이 아닌, 12가지의 다양한 반응으로 쉽게 질리지도 않는다.

고미볼은 3축 자이로와 LED 센서를 사용해 반려동물의 터치에 반응한다. 물면 스스로 진동하고, 때리면 빛이 나는 식이다. 자율주행과 상호작용에 반려동물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데이터를 수집하며, 이러한 데이터는 주행 알고리즘에 반영된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반려동물의 활동정보를 확인하고, 원격 조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9월 3일 기준 출시 예정이며, 판매예상가는 고미볼 1세트 기준 159,000원이다.

 

고양이 집사 걱정 뚝!
리터로봇3 오픈에어

고양이 화장실 기기는 고양이와 이를 돌보는 집사에게 모두에게 편리한 기기로, 여행을 가거나 며칠간 집을 비울 때 특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리터로봇3 오픈에어는 고양이를 위한 전용 자동 화장실이다. 고양이가 용변을 보고 자리를 떠나면 자동으로 청소를 하고 배설물을 따로 거른다. 그래서 모래가 항상 청결한 상태로 유지되며, 냄새도 없다는 것이 포인트다.

리터로봇3는 고양이의 체중과 모래양, 배설물의 무게를 자동으로 감지하며 적절한 청소를 한다. 또한, 대소변이 용량까지 차면 알람이 작동한다. 배설물을 매일 처리하지 않아도 되고 화장실도 항상 청결하게 유지되는 셈이다. 가격은 850,000원이다.

 

반려동물 위한 돌봄이 로봇
구루아이오티 페디

페디는 양방향 영상통화, 자동 급식 등 9가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반려동물 돌봄이 로봇이다. 본체에 갤럭시 S3, LG G3 이상의 스마트폰 공기계 장착 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페디는 주인이 외출 후 홀로 남은 반려동물에게 양방향 영상통화 기능을 활용해 주인의 목소리와 모습을 전달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기기 자체에 온도, 습도 센서와 소음 측정 센서가 장착돼 급격한 온도 상승 및 반려동물이 지속적으로 짖거나 우는 소리를 감지한다.

이상 상황 발생 시에는 360도 회전해 주변 상황을 사진으로 촬영 후 주인에게 직접 전송한다. 장착된 사료통에 사료를 채우고 시간과 제공량 설정 시 자동 급식기로 활용 가능하다. 10,000mAh 용량의 리튬 폴리머 배터리가 내장돼 최장 8시간 연속 사용 가능하다. 가격은 299,000원이다

 

우리 댕댕이 미아되지 않게
SK텔레콤 키코

SK텔레콤과 IoT파트너사인 솔루엠이 공동개발한 키코는 로라망을 기반으 로 GPS위치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어린 자녀나 치매노인를 비롯해 반려동물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열쇠고리 형태의 위치 확인 기기이다.

스마트폰에 설치된 전용 앱을 통해 키코를 부착하고 있는 반려동물의 현재 위치 및 이동 경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긴급 상황 발생 시 키코에 부착된 호출 버튼을 누르면 등록된 보호자에게 위치 정보 및 호출 메시지가 전달된다.

생활방수 기능(IPX5등급)으로 야외에서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제품 가격은 69,000원이며, 별도의 월 사용료는 1,900원이다.


조은혜 기자  joeun@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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