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5K 해상도 모니터 신제품 ‘Beyond UHD 5K27’ 한정수량 특가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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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스캔, 5K 해상도 모니터 신제품 ‘Beyond UHD 5K27’ 한정수량 특가 행사 진행
  • 이철호 기자
  • 승인 2018.09.0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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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주)알파스캔 디스플레이가 최근 출시한 자사 최초의 5K 해상도 27형 모니터 신제품 ‘Beyond UHD 5K27’에 대해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9월 3일부터 9월 30일까지 네이버 플레이윈도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가격이 1차, 2차, 3차로 구분돼 차등 금액이 적용되며, 각 차수 당 판매수량은 30대 한정이다.

1차 30대가 완판되면 1차 특가는 종료되고 2차 특가가 오픈되는 구조로 빠르게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큰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5K27 제품의 정상가는 158만 원으로 1차에서는 50% 할인된 79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2차 특가는 89만 원에, 3차 특가는 99만 원에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5K란 4K(3840x2160) 해상도의 1.7배, FHD(1920x1080)의 7배에 해당하는 5120x2880의 초고해상도를 의미하며, 1470만 개의 픽셀로 화면을 더욱 선명하고 밀도 높게 구현해 정밀한 CAD 및 제도 설계, 고해상도 사진, 동영상 제작 및 편집용으로 적합하다.

또한, 한 화면에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어 인터넷 브라우저와 여러 소프트웨어를 동시에 조작하는 멀티 작업 환경에서의 업무 효율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예를 들면 4K 해상도의 작업물과 각종 편집툴을 한 화면에 띄워놓고 여유롭게 작업할 수 있다.

5K27은 정확하고 선명한 색상표현과 훌륭한 화질, 상하좌우 178도의 넓은 시야각을 제공하는 AH-IPS 패널을 적용했다. DCI-P3 95%, NTSC 100%, sRGB 145%의 전문가급 색재현율로 풍부하고 차원이 다른 자연색을 구현해 그래픽, 웹디자인은 물론 영상작업에 이상적이다.

특히 한층 자연스러운 녹색, 강렬한 빨간색, 깊은 파란색을 재현하며 일반 색재현율의 모니터에서는 보이지 않던 색상까지 볼 수 있어 마치 실제와 같은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를 구현한다. 또한 440cd의 높은 휘도로 실제와 같이 화사하고 생생한 5K 화면을 보여준다.

5K27은 디자인 측면에서도 프리미엄을 구현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같이 베젤과 액정화면 부분이 단차 없이 끝에서 끝까지 매끄럽게 연결된 Edge-to-Edge glass를 채용해 스타일리시한 외관을 연출한다. 또한, 인체공학적 편안함을 제공하는 높낮이 조절, 피벗, 스위블, 틸트 기능의 다기능 스탠드를 적용했다.

신제품은 HDMI 2.0 단자 3개와 DP 1.4 단자 2개를 갖추고 있다. 시중의 동급제품대비 독보적으로 많은 입력단자를 제공해 다양한 기기를 동시에 연결해서 간편하면서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6W(3Wx2)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돼 있으며, Audio out 단자가 있어 외장 스피커를 연결하거나 이어폰/헤드폰으로도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다. 또한, PIP(picture in picture)와 PBP(picture by picture) 기능을 지원해 1대의 모니터에서 2개의 화면을 동시에 보며 멀티태스킹을 할 수 있다.

알파스캔 측은 이번 신제품은 고객들이 아직 경험해 보지 못한 5K라는 새로운 해상도의 제품이니만큼 고객들이 좀 더 매력적인 가격에 새로운 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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