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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단계 더 진화한 AI 스피커, IFA 2018에서 대거 공개

이철호 기자l승인2018.09.03l수정2018.09.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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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인공지능(AI)을 탑재한 스피커, AI 스피커 경쟁이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유럽 최대 가전 박람회 IFA 2018에서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음성인식을 비롯한 AI 관련 기능에 음질을 대폭 끌어올린 제품이 눈에 띈다.

▲ 소니 SRS-XB501G.

소니는 IFA 2018에서 구글 어시스턴트가 탑재된 블루투스 스피커 ‘SRS-XB501G’을 공개했다. 이 스피커는 4.92인치 서브우퍼와 최적화된 각도로 배치된 새틀라이트 스피커로 깊고 박력 있는 사운드를 귀에 전달할 뿐만 아니라, 구글 어시스턴트로 음성 명령을 통해 볼륨 조절, 날씨 확인 등도 가능하다. IP65 방수 방진 기능에 최대 16시간 재생을 지원하며, 블루투스는 물론 NFC도 사용할 수 있다.

▲ 하만 사이테이션 스피커 시리즈.

삼성전자가 인수한 글로벌 오디오 업체 하만 또한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한 ‘사이테이션(Citation) 스피커 시리즈’를 공개했다. 이 홈오디오 스피커는 AI 비서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뛰어난 음질에 실내공간 어디에서도 어울리는 디자인을 자랑한다.

▲ LG 엑스붐 AI 씽큐.

LG전자도 고음질 AI 스피커 경쟁에 뛰어들었다. IFA 2018에서 전시된 ‘엑스붐 AI 씽큐’ 2종(WK7, WK9)은 LG전자의 독자적인 오디오 기술뿐만 아니라 영국 명품 오디오 브랜드인 ‘메리디안 오디오’(Meridian Audio)의 뛰어난 신호 처리 기술과 고도화된 튜닝 기술을 더해 최적의 사운드를 구현했다. 여기에 구글 어시스턴트를 지원해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와 스마트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넷기어 오르비 보이스.

공유기와 AI 스피커가 결합된 모델도 있다. 넷기어는 IFA 2018에서 세계 최초로 AI 스피커가 내장된 메시 와이파이 무선 공유기 ‘오르비 보이스’(Orbi Voice)를 발표했다. 이 공유기에는 하만카돈의 프리미엄 오디오 기술이 적용된 3.5인치 우퍼와 1인치 트위터 스피커가 내장돼 있다. 또한, 아마존 알렉사를 통해 아마존 에코가 지원하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 화웨이 AI 큐브.

화웨이는 4G 라우터에 AI 스피커를 결합한 모델을 선보였다. 화웨이가 IFA 2018 기조연설에서 공개한 ‘화웨이 AI 큐브’(HUAWEI AI Cube)는 아마존 알렉사를 내장했으며, 4G 심카드를 탑재하면 무선 LTE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2.4GHz 및 5GHz 채널에서 최대 1,200Mbps의 속도로 와이파이를 집안 구석구석에 전달한다.


이철호 기자  chleo@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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