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오디오 부문 선정
상태바
브리츠,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오디오 부문 선정
  • 조은혜 기자
  • 승인 2018.08.31 17: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브리츠는 강력한 사운드와 블루투스를 포함한 다양한 재생 기능의 미니 콤포넌트 ‘브리츠 BZ-MC1584B’가 2018년 올해의 음향기기 오디오 브랜드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는 20여 년 가까이 소리와 관련된 스피커 분야에서 소비자의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아웃도어용 블루투스 제품군과 이어폰, AV Audio 제품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브리츠 측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브리츠 BZ-MC1584B 오디오는 독립된 스피커 앰프를 통해 90W 고출력을 구현하고, NFC를 기반으로 한 블루투스로 편의성을 높임과 동시에 CD, 광입력, USB, AUX 등 어떤 오디오 기기와도 연결되는 올인원 오디오이다.

특징은 분리형 스피커를 사용해 거실이나 방 또는 카페와 같은 공간에서 자유롭게 배치가 가능하며, 블루투스 모듈을 내장해 스마트폰/태블릿 등과 무선으로 자유롭게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점이다. 또한, NFC 기술을 탑재해 손쉽게 무선 설정을 마칠 수 있다.

BZ-MC1584B 오디오는 CD플레이어를 내장해 자녀를 둔 가정에서는 학습용 오디오CD 재생이 가능하다. 외부입력은 AUX 두 개와 Optical(PCM) 입력을 지원해 TV 등 다양한 외부기기와 연결할 경우 고품질 사운드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USB 포트로 MP3 음악파일을 듣거나, FM라디오 수신도 가능하다.

내부에는 브리츠 사운드 엔지니어에 의해 조율된 고품질 우퍼 유닛과 실크돔 트위터를 장착했다. 2-Way의 전대역에 걸친 균형 잡힌 사운드를 구현해 어떤 장르의 음악도 소화해낸다는 것이 브리츠 측의 설명이다.

90W 고출력에 독립된 형태의 앰프를 사용해 음질을 강화했으며, 두 개의 패시브 스피커와 에이덕트 시스템을 적용해 저음부에 대한 만족감을 높였다. 고밀도 우든(wooden) 인클로저는 소리의 울림을 극대화해 최적의 명품 사운드를 발휘한다.

또한, 전면 디스플레이로 현재 시간/입력모드 등 기기의 동작 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알람 기능과 슬립타이머 기능을 지원하며, 전용 리모컨으로는 볼륨, 트랙이동 등 기본적인 제어 및 팝/클래식/락/재즈 등 음악 장르에 따른 EQ 설정이 가능하다.

한편, 브리츠는 2018년 올해의 브랜드 음향기기 오디오 선정기념으로 오는 9월 1일부터 16일까지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