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 메시 와이파이 공유기 ‘오르비 마이크로’ 출시 기념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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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기어, 메시 와이파이 공유기 ‘오르비 마이크로’ 출시 기념 이벤트 실시
  • 임병선 기자
  • 승인 2018.08.2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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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넷기어(한국지사장: 김진겸)는 메시 와이파이 기술을 적용해 기존 와이파이 공유기 대비 속도 및 무선 커버리지를 대폭 향상시킨 무선 와이파이 공유기 오르비(Orbi)의 가정 및 소규모 사업장 모델인 오르비 마이크로(Orbi Micro) 출시를 기념해 전 구매 고객에게 영화예매권 2매 및 편의점 상품권을 무상 증정하는 소비자 이벤트를 8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 기념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하는 넷기어 오르비 마이크로는 가정 및 소규모 사업장 대상용 메시 무선 와이파이 공유기 제품이다. 행사 기간 안에 오르비 마이크로 제품을 구매하고 카카오톡을 통해 구매 인증을 한 전 고객에게 맥스무비 영화예매권 2매를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구매 후기를 작성한 후 인증샷을 보내면 편의점 상품권을 무상으로 증정한다.

넷기어 메시 와이파이 공유기 오르비 마이크로(RBK20)는 기존 오르비 RBK50 대비 사이즈는 더욱 컴팩트해졌지만 다양한 기능 및 높은 성능은 그대로 계승했다. 인터넷 회선과 연결되는 오르비 마이크로 라우터 RBR20 모델과 트라이-밴드 전용 무선 커넥션으로 연결되는 오르비 마이크로 새틀라이트 RBS20 모델로 구성됐다. 또한 보다 넓은 무선 영역 커버를 위해 별도 판매되는 오르비 마이크로 새틀라이트 RBS20을 추가 구매해 무선 영역을 확장할 수 있다.

이 메시 와이파이 공유기 오르비 마이크로는 기존 무선 와이파이 공유기들이 멀리 떨어진 무선 장비와 연결 시 속도 저하가 심해지고 무선 거리 확장을 위한 브릿지, 리피터, 무선 증폭기 및 익스텐더를 추가 장착할 경우 속도가 현저히 감소되는 문제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엔터프라이즈급에서 사용하는 무선 메시(Mesh) 기술을 적용했다.

즉 넷기어 독자적인 패스트레인3 기술을 적용해 다수의 무선 단말기가 추가로 연결되더라도 오르비 마이크로 라우터 및 새틀라이트간의 무선 데이터 송수신은 속도 저하 없이 빠르고 원활한 데이터 전송을 보장해 준다.

넷기어 메시 와이파이 공유기RBK20은 AC2200급 기가비트 무선 속도를 보장하며 802.11ac 무선 표준 방식은 물론 기존 11b/g/n/a 모든 방식과 호환 역시 가능하다. PC는 물론 스마트 폰에서도 웹브라우저를 통해 간편하게 설정 및 관리가 가능하다.

동일한 SSID 사용을 통해 한 개의 새틀라이트에서 다른 새틀라이트로 이동 시에도 별도로 새로운 SSID를 입력할 필요가 없다. 또한 기존 오르비 RBK50 모델과 동시 호환이 가능해 가정 및 사업장의 규모와 환경에 따라 원하는 모델을 혼합해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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