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32형 게이밍 모니터 얼리버드 타임 특가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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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스캔, 32형 게이밍 모니터 얼리버드 타임 특가 행사 진행
  • 이철호 기자
  • 승인 2018.08.2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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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주)알파스캔 디스플레이가 자사의 인기 게이밍 모니터 ‘AGON 322FCX 144 커브드 게이밍’ 제품에 대해 얼리버드 한정수량 타임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알파스캔측은 항공권이나 호텔 예약시 빨리 구매하는 고객에게 더 많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콘셉트의 행사라고 밝혔다.

8월 28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총 6주에 걸쳐 1차, 2차, 3차로 나눠 2주 단위로 진행되며, 각 회차 당 한정수량 150대만 판매된다. 8월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진행되는 1차 행사에서는 선착순 150명에 한해 322FCX 제품을 정상가(429,000원)에서 무려 7만 원이 할인된 359,000원에 공급한다. 한편 2차 행사 기간에는 379,000원에, 3차 행사 기간에는 399,000원에 각각 판매될 예정이다.

322FCX는 32형의 커브드 대형화면에 144Hz의 높은 주사율, 티어링 없이 매끄러운 화면을 구현하는 AMD 프리싱크 및 각종 게임 기능 지원으로 게이밍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게임 장르에 따라 최적화된 화면 설정을 간편하게 변경 할 수 있도록 6가지 게임 모드를 탑재했으며, Shadow Control 기능을 이용하면 게임 화면에서 너무 어둡거나 밝은 부분의 명암비를 조정하여 디테일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보이지 않던 적군을 쉽게 포착할 수 있다.

전면 하단부와 후면에는 레드, 블루, 그린 3가지 컬러의 LED 라이트가 장착돼 조명 효과는 물론 보다 실감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곡률 1800R의 커브드 광시야각 패널을 적용해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해주며 3000:1의 높은 명암비로 한층 깊이 있고 또렷한 화질을 제공한다. 또한, NTSC 85%의 색재현율로 차원이 다른 자연색을 구현한다.

DP를 포함해 HDMI, Dual DVI, D-sub 단자를 모두 갖추고 있으며, Audio out 단자가 있어 외장 스피커를 연결하거나 이어폰/헤드폰으로도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다. 측면에는 헤드셋걸이가 배치돼 깔끔한 환경 구성이 가능하다.

한편 322FCX 제품 구매시 알파스캔만의 독자적인 소프트웨어가 담긴 CD를 제공한다. ‘Screen+’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총 7가지의 화면 분할 옵션을 사용할 수 있어 인터넷, 문서작업, 메신저 등 최대 8개의 프로그램을 한 화면에 동시에 보면서 멀티태스킹 업무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i-Menu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밝기, 명암비 등 모니터의 각종 설정을 OSD버튼이 아닌 마우스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어 편리하다. 모니터 절전 및 자동 종료 기능을 지원하는 친환경 e-Saver 프로그램 또한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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