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2009대한민국 매쉬업 경진대회’본선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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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2009대한민국 매쉬업 경진대회’본선 대회
  • 초코우유
  • 승인 2009.03.0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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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과 다음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야후!코리아, 한국 마이크로소프트가 협찬하는 ‘2009 대한민국 매쉬업 경진대회’ 의 최종 본선대회가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28일 삼성동 섬유센터 이벤트 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경진 대회는 스키장에서 매쉬업 스키 캠프 진행,  자체 매쉬업 세미나 개최 등 참가자 간 교류를 강화하는 다채로운 오프라인 행사 등으로 구성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진행되었다. 특히, 참가자들에게 매쉬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  결과물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해, 실질적인 오픈 API기술을 전수하는 장을 마련했다. 오픈 API에 관심 있는 국내 개발자 , 학생, 일반인들의 참여로 진행된 이번 경진 대회에는 총 94개 팀의 결과물이 접수되며 작년 대비 약 31%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번 최종 본선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3개 출품작 (류성태(성균관대) - 'UIZard', 2D SNS/ 2MVA팀- '2M Virtual Access'/  강기현(부경대), 명한나(국민대) -‘지구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과  참가사별로 선정한 특별상 4팀 등 총 7팀 중에서 대상 1팀과 우수상 2팀을 가리게 된다.  본선 수상자들에게는 다양한 상품과 상금이 주어지며, 향후 NHN, 다음 등 참가사들에  입사 지원을 할 때 서류전형 면제, 인턴쉽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특히 이번 본선은 선착순 300명에 한해 공개 참관할 수 있다. 오픈 API 비지니스 현황 소개, 지도 서비스와 연계된 특별상 수상자들의 데모도 볼 수 있으니 공식 홈페이지(http://mashupkorea.org)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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