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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1020세대 브랜드 ‘영’ 론칭… TTL 이후 19년 만

이철호 기자l승인2018.08.08l수정2018.08.0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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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SK텔레콤이 1020세대 컬쳐브랜드 ‘0’(영, Young)을 출시하며 청소년과 대학생 공략에 나섰다. 1020세대를 겨냥한 브랜드를 내놓은 것은 1999년 ‘TTL’ 이후 19년 만의 일이다.

0은 ‘숫자가 시작되는 0’과 ‘젊음을 뜻하는 Young’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인생의 출발점에서 앞으로 무엇이든 될 수 있는 1020세대를 지칭한다. 0은 1020세대를 위한 모바일 데이터 서비스와 라이프 혜택을 제공하는 데에 초점을 맞춘 브랜드다.

우선 24세 이하 사용자를 위한 요금상품인 ‘0플랜’이 13일 출시된다. 스몰, 미디엄, 라지 총 3종으로 출시되는 0플랜은 데이터를 전체 이용자 평균 대비 1.7배 사용하는 1020세대를 위해 기본 제공량을 대폭 확대하고, 전 구간에서 데이터 소진 후에도 추가 요금 없이 일정 속도로 계속 이용 가능하도록 했다.

스몰은 월 33,000원에 데이터 2GB를 제공한다. 유사 금액 대 가운데 가장 많은 제공량이다. 데이터 소진 후 최대 400Kbps 속도로 이용할 수 있다. 미디엄 가입자는 월 50,000원에 데이터 6GB를 다 써도 최대 1Mbps속도로 계속 이용할 수 있다. 라지는 월 69,000원에 데이터 100GB를 제공하고, 데이터를 소진해도 최대 5Mbps 속도로 이용 가능하다.

생활비에 민감하고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은 대학생을 위한 라이프 혜택도 9월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젊은이들이 진정 원하는 삶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0순위 여행’을 정기적으로 지원하며, 대학생들이 영상, IT, 뷰티 등 다양한 분야 관련 재능을 공유할 수 있도록 스타트업과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공유인프라 개념의 전용 공간인 ‘0아지트’를 무상으로 대여한다.

캠퍼스 공간 안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별도 전용 데이터와 클라우드 저장공간을 지원하는 ‘0캠퍼스’도 제공하며, 제휴 할인에 관심이 많은 20대 대학생을 위해 코나(KONA) 카드와 손잡고 ‘0카드’를 출시해 정해진 제휴처가 아니더라도 평소 즐겨 찾는 단골 매장을 직접 선택해서 15% 캐시백 할인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중고생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모바일 데이터 환경도 9월부터 모습을 드러낸다. 중고생 고객은 넷마블, 네오위즈, 헝그리앱, 김급식, 스노우 등 10여 개의 게임, 커뮤니티, 포토 앱을 데이터 차감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 영화관, 뷰티샵 등에 설치된 수백 개의 키오스크 ‘데이터 스테이션’에서 데이터를 충전하고 제휴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서성원 SK텔레콤 MNO사업부장(사장)은 “0은 기존 통신 서비스의 틀을 벗어나 1020 세대 문화와 소통하고 이들의 미래를 응원할 것”이라며 “SK텔레콤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고객가치혁신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철호 기자  chleo@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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