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 2018년 상반기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 게이밍 모니터 부문 ‘삼성전자’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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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 2018년 상반기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 게이밍 모니터 부문 ‘삼성전자’ 수상
  • 임병선 기자
  • 승인 2018.07.03 0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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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삼성전자가 smartPC사랑에서 진행한 ‘2018년 상반기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의 게이밍 모니터 부문에 선정됐다.

smartPC사랑에서는 매년 상반기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2018년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 설문조사는 지난 6월 5일부터 17일까지 약 2주간 smartPC사랑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진행됐다. 총 참여인원은 345명이다.

게이밍 모니터 부문의 1위는 총 30%의 득표율을 차지한 삼성전자가 차지했다. 이후 순위는 2위 LG전자(24.6%), 3위 벤큐(18.6%) 순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C32HG70은 2560x1440 QHD 해상도에 명암비는 3000:1, 밝기는 350cd/㎡(최대 600cd/㎡)를 지원하는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이다. 게이밍 모니터의 필수조건인 응답속도 1ms와 주사율 144Hz도 갖췄다.

필요에 따라 주사율을 60Hz/100Hz/120Hz/144Hz로 고정해 사용할 수도 있다. 여기에 플리커 프리와 눈 보호 모드를 탑재해 모니터의 깜빡임이나 청색 파장을 줄여줘 모니터를 오래 사용해도 피로감이 덜하다. 어두운 곳도 정확히 구분할 수 있는 블랙 이퀄라이저와 영상 처리 시간을 줄여 빠르게 반응할 수 있도록 하는 입력 지연 감소 기능, 인풋렉 제어도 지원한다.

HDR 모드로 자동 전환을 비롯해 sRGB 대비 밝기와 컬러도 향상되는 기술인 AMD의 프리싱크 2도 적용됐는데 프리싱크의 기본 기능인 화면의 지연과 티어링 현상 제거도 당연히 포함됐다. 여기에 밝은 부분은 더 밝고 어두운 부분은 더 세밀하고 정교하게 표현하는 기술인 ‘퀀텀닷’ 기능도 탑재해 보다 자연스러운 영상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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